베어스

포스트: 24|조회수: 0|ORGANIZATION
Items

Posts

24 posts

백만년만에 야구 잡담 (2) - 오늘 경기 예상

백만년만에 야구 잡담 - 다 감독 잘못 댓글을 달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오늘 경기 예상을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오늘 선발 매치업은 노경은 선수 대 오재영 선수. 방어율은 오재영 선수가 앞서지만 표본이 적으며 노경은 선수는 지난 2년간 두산의 토종 에이스 역할을 해 왔다는 점에서 두산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완투능력은 노경은 선수가 조금 앞선다고도 보여지고요. 문제는 노경은 선수가 마지막 넥센전에서 박병호 선수에게 연타석 홈런을 맞으며 무너지는 등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두산의 필승조라 할 수 있는 홍상삼 - 윤명준 - 정재훈 - 오현택 선수 모두가 여러모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대안도 솔직히 없고요. 타선은 양팀 모두 침체이기는 하나 확실한 4번이 중

백만년만에 야구 잡담 - 다 감독 잘못

두산 시리즈 2연패 최대 공신은 누가 뭐래도 감독. 2차전 기준 감독이 실패한 작전은 아래와 같습니다. 투수 : 1. 한이닝 폭투 3개라는, 그것도 2개는 대놓고 빼는 볼을 폭투로 던져버린 홍상삼 선수를 9회에도 올린 점 2. 바로 전 게임 블론을 저지른 정재훈 선수를 바로 그 다음에 올린 점 3. 신인인 윤명준 선수를 1사 1-3루 상황에 또 올린 점 4. 김선우 선수를 10회에도 올리지 않은 점 야수 : 1. 4번타자 울렁증 + 가을잔치 울렁증 + 시즌 막판 대부진 이라는 3중고를 겪고 있는 김현수 선수를 1루수 - 4번으로 고정시킨 점 2. 뎁쓰를 활용하지 못하는 점 3. 평상시 보여주던 좌-우 공식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은 점 4. 얼척없는 대타 작전 5. 얼척없는 번트 작

두산 베어스 "ㅎ" 라인업

재미삼아 두산 선수들 중 이름에 'ㅎ" 자가 들어가는 선수로만 꼽아본 라인업입니다. 이렇게보니 내야는 정말 뎁스가 어마어마하네요. 그에 비해 외야는 좀 횡하군요. 5선발 및 필승조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투수진보다야 조금 낫지만... 김승회 선수가 정말 아깝습니다. 외야는 국해성 선수가 어떻게든 올라와주고 투수진은 성영훈 선수가 빨리 복귀해 주는 것이 중요하겠어요. 군대간 최현진, 이현호 선수가 한단계 성장해서 돌아와 주어야 함은 물론이고요. 내야 : 1루수 김재환 2루수 김동한 (김재호) 유격수 김재호 (손시헌) 3루수 최주환 (허경민) 포수 최재훈 (박세혁) 외야수 민병헌 김현수 정진호 (군대) 지명타자 홍성흔 투수 선발 유희관 핸킨스 김상현 이현

2012 프로야구 두산 VS 한화 7월 10일 경기

2012 프로야구 두산 VS 한화 7월 10일 경기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2년 7월 11일

7월 10일 프로야구 두산 대 한화전을 관람하러 잠실 종합운동장 야구장을 찾았다. 오전부터 끄물끄물하던 날씨는 오후가 되자 적은 양이긴 하지만 간간이 빗방울을 흩뿌리기 시작했다. 언제라도 비를 퍼부을 수 있는 이런 흐린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나 이날은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지 않는 한 야구장을 방문하여 경기를 관람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무려 30년만에 야구장에서 직접 관전하는 프로야구 경기였기 때문이다. 프로야구 원년도인 1982년에 OB 베어스(현재의 두산 베어스)의 어린이회원이었다. 현재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 동대문운동장 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가 펼쳐졌고 원년도의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의 7차전으로 치루어졌는데 당시 관람했던 경기가 내 기억으로는 7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