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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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어벤져스, 스파이.
본의 아니게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어용. 차이나타운 - 3.8 혜수언니 연기 잘하는 건 원래 알고 있었고, 전체적으로 인물들 연기가 오버스럽다는 느낌이었지만... 그중 김고은이 분한 일영의 연기가 가히 압도적이었다. 오뎅 먹는 연기, 마지막에 절규하며 웃는 연기 등. 조용한 돌풍 같다는 생각이 드는 배우다. 영화 자체의 만듦새, 고증 등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김고은이라는 배우를 발견하게 되어 좋았던 영화. 어벤져스: 울트론 - 4.5 모듬샷은 여전히 오글거리지만, 전작에 비해 더욱 스타일리시해진 액션에 나름의 철학이 가미되어 즐겁게 본 오락 영화였다. 다들 걱정했지만 퀵실버도 너무 멋있었고, 스칼렛 위치도 너무 예뻤고, 비젼과 울트론의 철학도 나름대로 마음에 들었고. 보고 나서

국내 박스오피스 '어벤져스2' 천만 돌파
범죄 스릴러 '악의 연대기'가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튜브'의 백운학 감독이 연출,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주연. 77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72만 3천명, 한주간 86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69억 3천만원, 손익분기점은 170만명 정도라고 하는데 출발은 꽤 좋아 보입니다. 줄거리 : 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은 회식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위기를 모면하려던 최반장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승진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한다. “내가 죽인 시체가 다시 내 눈 앞에 나타났다” 이튿날 아침, 최반장이 죽인 시체가 경찰서 앞 공사장 크레인에 매달린 채공개되고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힌다.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된 최반장은 좁혀

007정주행 10 - 나를 사랑한 스파이(The Spy Who Loved Me, 1977)
제10탄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그 제목이 아주 인상적이었고, 과거 TV에서 연예인들이 나와서 영화 퀴즈를 맞추며 스포일러를 당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거기서 봤을 때 굉장히 보고 싶었던 영화였습니다. 원래 그때부터 007 영화가 보고 싶었는데 애들은 보면 안된다고 해서...그래서 본드 50주년 기념 블루레이 박스를 산 것도 이거와 이 다음 것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는데 드디어 그 한을 풀었네요. 제목이 스포일링하고 있듯 여성 스파이가 본드 걸로 등장하게 되겠죠. 자유 세계와 소련의 핵잠수함이 갑자기 실종되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양측은 처음에는 자기네만 당한 것인 줄 알고 각각 최고의 요원을 보냅니다. 당연히 자유 세계는 007 제임스 본드를 출동시키고, 소련은... 네임드 캐릭터가 되시는 고골 장

<스파이> 진짜 오랜만에 배꼽 빠지도록 웃다
특이한 배우 조합으로 궁금증을 유발한 스파이 액션 코미디 대작 시사회를 보고 왔다. 미남 배우를 대표하는 주드 로와 꾸준히 강한 액션으로 상당한 팬층을 가진 제이슨 스타뎀 그리고 요즘 가장 핫한 코미디 배우 의 멜리사 맥카티, 이 세명의 개성 다른 캐릭터의 코미디 앙상블만으로도 폭소가 예상되었는데 거기에 정통 스파이물의 기본인 파리, 로마, 부다페스트 등 유럽을 아우르는 대형 스케일의 액션이 기대 이상으로 화끈했다. 절체절명의 위급상황의 긴장감에서 순식간에 엉뚱한 돌발극이 터지고 나름대로 오프닝 주제가로 '007 시리즈'가 연상되는 등 패러디가 초반 남다른 쟝르 결합의 기대감을 낳게 했다. 최고의 현장요원의 두뇌가 되어주는 CIA 내근요원 '수잔 쿠퍼'가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