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스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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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어쩌다보니 이 영화의 변호사가 된듯한 기분이 드는데, 우선적으로 이 영화는 기대했던 것처럼 좋은 영화가 아니다. 다만 우려 했던 것처럼 나쁘기만한 영화는 또 아니다. 한마디로, 분명 별로인 영화인데 어느 정도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다는 말. 뱀발 - 팬들 사이에서 DCEU로 불려왔던 이 유니버스가 DCFU로 명칭을 공식화했다. 의미는 당연히 DC Film Universe. 스포일러 리그! 0. 이 영화는 애초 기획 당시부터 따지자면 잘 나올래야 잘 나올 수가 없는 영화기도 했다. 스튜디오는 이 영화를 직계 후속작으로 둔 을 거하게 말아 먹었고, 같은 스핀오프 역시도 좋은 평을 듣지 못했다. 그나마 조금

조스 웨던이 "배트걸" 감독이라고 하네요.
조스 웨던은 어벤져스의 화려한 모습을 만드는 데에는 성공 했습니다만, 이후에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너무 정신없는 모습만 보였다는 이야기가 더 지배적인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그래도 일단 흥행은 매우 잘 된 상황이기는 하죠. 하지만 이후 작품들에 부담을 안겨주었고, 조스 웨던은 결국 제작자 위치에 머물겠다는 이야기가 나온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무튼간에, 최근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레드카펫 자리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더군요. 조스 웨던이 결국 "배트걸"을 만드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본인이 직접 이야기 했다고 하더군요. 히어로 영화를 여기저기 옮겨 다니시며 참으로 다양한 영화를 만드는 분이 되었네요.

잭 스나이더, 딸의 사망으로 '저스티스 리그'에서 하차
잭 스나이더 감독이 DCEU '저스티스 리그'에서 하차했습니다. (관련기사) 이유는 지난 3월, 스무 살이었던 잭 스나이더의 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잭 스나이더만이 아니라 그의 부인이며 '저스티스 리그'의 제작자였던 데보라 스나이더도 하차를 표명했습니다. 당시 잭 스나이더는 워너브라더스가 준 2주간의 휴가를 보내고 나서 복귀했지만, 그 후로 두달의 시간을 보내면서 물러나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군요. 그의 딸인 어텀 스나이더는 대학생이었고, 글쓰기를 좋아했으며, SF소설을 한권 썼다고 합니다. 스나이더 가족은 언젠가 이걸 제대로 된 책으로 내서 수익을 기부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잭 스나이더의 하차

The Avengers:Age of Ultron (2015)
[스포일러 있음.] 2015년 4월 23일 관람.개봉일에 관람하여 당일에 바로 글을 쓰고 싶었는데 결국 이제서야 쓴다;; 마블의 신작인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한국에서 촬영을 하여 그 어느 때보다 한국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었다.(까보니까 별 거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또한 '어벤져스'로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관례답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2의 대미를 장식한 점도 인상적이다. 어수선한 분위기'어벤져스'가 개성 넘치는 히어로들이 하나의 팀이 되는 과정을 그렸다면,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이들의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각 캐릭터들의 사연을 이야기하며 서사를 더한 모양새다. 특히 상대의 정신을 간섭할 수 있는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의 등장으로 자신의 어둠과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