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오브투머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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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우 - 생각지도 못한 떡밥 회수
레전드 오브 투머로우 106 2046년의 미래인데 뜬금없이 등장한 존 디글 주니어. '애로우'에서 존의 자식은 딸인 (아직) 새라 밖에 나온 적이 없는데 갑자기 아들은 어디서 나온 거지? 둘째가 아들이라면 새라는 어디 간 걸까? 했었는데... 플래시 302 플래시 포인트로 존 딸이 아들로 바뀌었다길래 이게 뭔 소리여? 했는데 생각해보니 얘가 바로 그 2046년의 존 주니어인가보다. 베이비 새라 안녕... 아무리 대사 한 마디 없고 조금 자라면 곧 교체될 아기라지만,아예 존재 자체를 지워버리는 건 좀 너무한 거 아니냐. 그럼 같은 에피소드에 나왔던 슬레이드 윌슨의 아들은 또 어떻게 되는 거지? 뭐 어차피 평행우주에 가까운 미래였지만, 아예 없는 놈이 튀어나오

레전드 오브 투머로우 204
"밴달 새비지 공략"이라는 대전제에 귀속되어 있던 전 시즌과 달리, 비교적 이야기에 제한이 없는 본 시즌은 역시나 에피소드 별로 다양한 시도를 한다. 드디어 설마하던 좀비 까지 튀어나온다. 이제 이 세계관엔 좀비도 있다 시발. 레전즈 멤버들의 동선을 나눔으로써 여러 장르를 동시에 진행한다. 웨이브 라이더 안에서의 밀실 호러, 좀비 떼가 남부군을 찢어먹는 B급 호러, 그리고 잭스를 중심으로 한 아프리칸 노예 멜로 드라마 총 세 가지의 장르가 이번 에피소드에서 교차 진행된다. 한 마디로, 시도는 좋았다. 밀실 호러 파트는 믹 로리를 좀비로 설정한 점이 너무 뻔하다. 원래 우악스러운 불한당 캐릭터의 믹보다 구박 덩어리 너드인 레이 팔머가 좀비가 되어 믹을 못살게 구는 이야기였으면 더 재미있었을

레전드 오브 투머로우 203
드디어 와패니즈 에피소드가 나왔다. 생각해보면 "시간 여행" 드라마로 기획했을 때 부터 이런 거 하고 싶어서 근질거렸을텐데 어떻게 여태 참았을까. 나름대로 진지한 설정이었을텐데 보는 나는 웃기다.'카게무샤'의 오다 노부나가 출정이 떠오르는 장면. '라스트 사무라이' 흉내도 잠깐 내 주시고. 너네 진짜 이럴 거냐...촘마게 가발 많이 비싸냐...에도 막부라더니 벌써 헤이세이 온 거냐...예산 절감 다 좋은데 최소한으로 지킬 건 좀 지켜줘라. 시트콤도 이렇게는 안 한다. 저예산 시대극 볼 때 거슬리는 부분 중 하나. 옷이 너무 쌔삥. 그래도 액션은 확실해서 맘에 든다. 리얼리티는 제로지만 안무를 잘 짰다.케이티 로츠 참 열심히 잘 한다. 그렇지. 기왕

레전드 오브 투머로우 201, 202
JSA 나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너무 대뜸 나온다. 왜 등장했는지 끝내 이유는 안 밝힘. 그냥 그런 드라마임. 어차피 배경도 40년대니까 의상 재해석이고 뭐고 거의 없이 그냥 패기있게. 코스튬 싱크로율 성애자들에게 바치는 헌정 에피소드가 아니었을까. '왓치맨' 실사 영화가 이후에 나올 많은 슈퍼히어로 실사물에 용기를 북돋아 준 면이 있다. 옛날 어르신들은 옷도 존나 구리게 입어도 괜찮다는 뭔가 이상한 역차별 같은 게 생겼다. 그냥 만화책 비주얼 그대로 갖다 쓰는 태도는 10년 전 스몰빌이랑 비교해도 전혀 발전이 없다. 그런데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딱히 공들일 캐릭터도 아니고 대사 몇 마디 없이 나왔다 사라질 캐릭터니까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게, 마치 기호화 하듯이 만화처럼 입히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