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서둘러 2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로버트 로드리게즈, "알리타: 배틀 엔젤" 원작이야 어찌됐든 CGI 수준과 이야기의 재미가 훌륭하다면야! 롭 마샬, "메리 포핀스 리턴즈" 원작이야 어찌됐든 뮤지컬 팬도 아닌데다 이렇게 재미가 없어서야; 스티븐 카플 주니어, "크리드 2" 이번에도 제대로된 항변도 못하고 분루를 삼켜야만 하는 드라고 부자 크리스토퍼 랜던, "해피 데스데이 2 유" 설명하려 들수록 커지는 구멍들, 어디서 무서워해야할지 모르는 공포물 마이크 미첼, "레고 무비 2" 의도는 좋았으나 전편 결말의 네타를 벗어나기에는 딘 데블로이스, "드래곤 길들이기 3" 찾아온 이별의 순간, 잊을 수 없는 세 번의 비행 파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