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1일 |
뭐, 그렇습니다. 줄줄이 사들인 것이죠. 초회판이다 보니, 이미지 묘합니다. 뒷면 정말 심플하게 나왔습니다. 디지팩 이더군요. 앞면과 연결된 이미지 입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이미지 강렬하더군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솔직히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책자가 같이 있습니다. 의외로 내용이 독특하네요. 뭐, 그렇습니다. CJ 특유의 방식이 잘 적용된 디자인이더군요. 영화도 그만큼 좋으면 좋겠는데, 불행히도 여러 번 볼만은 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잘 나왔다고 하기에는 좀 아쉬운 영화라서요.
[히말라야] 애매한 산악영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2월 16일 |
산을 좋아해서 그래도 좋았던 점은 있지만 역시 영화적으론 감동물과 산악물 모두 놓친 느낌이라 아쉬운 점이 많았던 영화입니다. 그래도 흥행은 꽤 되었던데 황정민의 티켓파워는 정말 ㄷㄷ 히말라야 포스터 놀이는 신기했던~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존인물들인데다 그리 오래전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런지 너무 조심스럽게 다룬게 아닌가 싶은 영화였네요.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아서 점프도 많고 그러다보니 하는 이야기는 깊이가 없이 얇고.... 간간이 웃긴 장면들과 감동적인 부분말고는 흐음... 물론 박무열 대원 마지막 부분은 ㅠㅠ 감독이 이석훈이던데 그분 작품 중 마음에 드는건 없었던 듯;; 그나마 제일 나은게 히말라야같네요.
"썸머 85" 런칭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28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약간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이미 보려고 리스트에 올린 상황이기까지 하죠. 영화가 잘 나오길 바라는 면도 있고, 이래저래 최근에 볼 영화가 너무 없는 것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일단 이런 영화가 그래도 파고들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최근 시장 상황이 엉망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일단 뭐......국내 극장가도 녹록하진 않은 상황이라, 상영관을 좀 찾아댕겨야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한글이 중간에 들어가 있으니 편하긴 하더만요. 예고편은 적당해 보이긴 합니다.
마이클 베이 曰, "난 아직 트랜스포머 5편에 대해 확답 한 적 없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28일 |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관해서는 이제는 점점 저물어가는 시리즈라는 평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4편이 그나마 낫기는 했지만 바닥에서 나아진 것이지, 영화 시리즈가 다시 본궤도에 올랐다고 말 할 수는 없는 노릇인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이 상황에서 과연 이번 영화는 어디로 갈 것인가가 상당히 궁금해 지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감독에 관해서 상당히 피곤하게 생각할만한 면들이 많아서 말입니다. 워낙에 미묘한 부분들이기도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마이클 베이가 5편도 확정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결국에는 아직 확정된 거 아니라고 마이클 베이 본인이 말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논의 단계이며, 스필버그를 만나본게 다라고 하더군요. 일단 지켜봐야 할 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