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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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 Korea 20170212 짭프로 출병

짭프로는 그동안 검도나 기타 영상을 봤을 때 혼란스럽고 뭐가 뭔지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큰 기대는 안 했는데 의외로 스파링에서 누가 이겼는지 알기 쉽게 나오기도 하고 박진감도 있어서 투입에 큰 장점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투입해야겠네요. 생각보다 튼튼하기도 하고요. 스파링은 한 라운드가 3인칭 먼저, 1인칭이 다음입니다. 같은 스파링도 옆에서 봤을 때와 앞에서 봤을 때의 차이점을 보시면 더 재미있고, 리히테나워류의 스파링이 어떤 감으로 들어오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통상 베기 바인딩을 하면 팔뚝으로 어영부영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실건데 마스크 스파링에서 특히 많이 발생합니다. 노마스크로 하면 칼끝이라는 존재가 크게 다가오고 방어에 더 신경을 쓰기 때문에 저렇게 막 들어가는 경

ARMA Korea 20170205 마스크 문제 2차시즌

진검으로 생사결하지않는 이상은 장비에 따른 현상 발현은 도리가 없는 것 같네요. 그동안 2013년까지 마스크를 쓰면 거리감이 20cm정도 길어져서 근접전을 아예 못하는 문제를 겪다가, 2014년에 마스크를 벗고 나서 모든게 다 잘되다가, 2015년부터 여러 복잡한 문제들이 겹쳐있다가 결국 2016년 말부터 그간의 매뉴얼 연구를 통해 옛 문서에 서술되어있던 라인 뺏기 공방을 체계로 흡수하는 과정에서 베기 자체에 방어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원거리 문제를 해결하고 이것을 스파링에서 안전하게 구현하는데 마스크와 장갑의 도움을 받아 모든 게 다 좋아졌지만 이제는 또다른 문제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바로 마스크를 쓰면 일단 달려들고 보는 문제죠. 이게 다른건 다 마스크 쓰고 하면서도 굳이 레이피어만 마스크

ARMA Korea 20170129

0:03 Longsword 1:52 Messer vs Sidesword 3:17 Armingsword & Buckler vs Sidesword & Buckler 4:38 Sidesword 6:35 Raiper 이번에는 영상이 깁니다. 그래서 장비별로 시간 링크를 해뒀습니다. 올해 들어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사이드소드&레이피어의 발전이 현격하다는 점입니다. 작년과 재작년에도 하긴 했지만 그땐 제대로 되는 게 없었죠. 사이드소드 스파링에서 성과를 낼 때는 세이버의 방식을 그대로 적용했을 때 뿐이고 다르디 학파건 요아힘 마이어건간에 『그 방식』대로 하면 다양한 문제점이 노출되었습니다. 인위적으로 움직이지 않고서야 공방이 잘 안된다던가 특히 찌르기에 포커스가 맞춰진 것이 사이

ARMA Korea 20170101 1단계 공방과 최초의 레이피어 스파링

이제는 스파링에서도 제가 라인 뺏기라고 표현하는 기리오또시 타입의 1단계 공방이 나오고 있음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원래 매뉴얼에서 다 언급하고 있던 부분인데 번역본을 직접 보고 연구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었던 부분이죠. 피터 폰 단직을 사칭해서 매뉴얼을 쓴 15세기의 정체불명의 리히테나워류 검객에게 감사를 하지 않을 수 없군요. 달리 보면 리히테나워류가 전승되고 있었다면 이미 처음부터 다 배웠을 내용인데 중세 독일어를 몰라서 좀 멀리 돌아왔다는 아쉬움도 듭니다. 사실 어찌 보면 전승자가 현존하고 있었다면 다른 장애물이 있었겠죠. 내제자가 아니면 일부러 뭔가 빼먹고 전수하거나 고액의 수수료를 내야 숨겨진 연결고리를 구입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던가... 여하간 올드멤버들은 신체적으로 다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