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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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2 장갑 개선
며칠 전에 구입했던 Deep II 장갑은 원래 별도의 개조가 필요없는 완전무결한 블런트 스파링용 기성품이 되는가 어떤가에 대한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했던 제품이었죠. 어제 사용해본 결과 손가락과 손등을 보호하는 패드의 방어력은 쓸만 했지만 두꺼운 손바닥 탓에 역시 롱소드 운용에는 둔한 감을 제공했었죠. 손바닥은 스웨이드를 두겹으로 박음질한 구조였는데 한겹을 결국 떼어냈습니다. 떼어낸 이후는 좋습니다. 감각도 좋고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결국 별도의 개조가 필요했다는 점에서 볼때 완전한 기성품이라고 볼 수는 없었습니다. 방어력이나 가성비 면에서 차라리 프로바이커 저가 장갑을 사서 글루건으로 보강하는 게 낫구요. 훌륭한 기성품 찾기는 역시 어렵군요.
다양한 롱소드 그립법
ARMA퍼블릭 영상으로 올라온 롱소드의 다양한 그립법에 관한 영상입니다. 개중에는 미스테리한 그립으로 여겨져왔던 삽화들을 보여주면서 실제로는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들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양검술 연구 초기에만 해도 매우 다양하고 있을 수 없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그립을 묘사한 삽화들이 검술서마다 쏟아져나와 연구자들의 골머리를 앓게 했지만 현재 특히 존 클레멘츠의 연구로 대부분의 그립이 실제로는 자연스러운 것이며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영상은 그에 대한 시연입니다.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