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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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6월 16일 LG:두산 - ‘류중일 감독 방관’ LG 마운드 大참사

LG가 부끄러운 패배로 7연속 위닝 시리즈에 실패했습니다. 16일 잠실 두산전에서 임찬규와 임지섭의 사사구 남발로 인해 3-5로 역전패했습니다. 임찬규 1이닝 1피안타 5사사구 4실점 패전 LG는 1회초 2득점, 3회초 1득점으로 3-0 리드를 잡아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2회말 선발 임찬규가 무너져 걷잡을 수 없는 흐름으로 급변했습니다. 임찬규는 1회말 이미 1개의 볼넷을 내주고 상대 타자들에 대부분 불리한 카운트로 몰려 제구가 불안했습니다. 1사 1, 3루에서 김재환의 좌익수 플라이 때 김현수의 홈 송구로 3루 주자 정수빈을 아웃시키며 이닝이 종료되지 않았다면 1회를 넘기기 어려울 수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임찬규가 2회말에도 난조를 보일 경우 월요일 휴식을 앞두고 빠른

[관전평] 6월 11일 LG:롯데 - ‘12이닝 6안타 빈공’ LG 1-1 무승무

LG가 헛심만 썼습니다. 11일 잠실 롯데전에서 연장 12회 끝에 1-1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류제국 5이닝 무실점 ND LG 선발 류제국은 5이닝 4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첫 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하고 볼이 많은 가운데 꾸역꾸역 틀어막았습니다. 1회초 2사 후 손아섭에 볼넷, 이대호에 중전 안타를 내준 류제국은 전준우를 우익수 플라이 처리해 이닝을 닫았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2회초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안중열에 우중월 3루타를 허용했습니다. 이때 우익수 채은성으로부터 출발하는 중계 플레이가 엉성해 3루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배성근을 유격수 땅볼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5회초에는 1사를 잡는 동안 2

[관전평] 5월 25일 LG:롯데 - ‘채은성 결승타’ LG 0-5를 6-5로 뒤집어

LG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전날의 패배를 되갚았습니다. 25일 사직 롯데전에서 0-5로 뒤져 패색이 짙던 경기를 6-5로 뒤집어 승리했습니다. 차우찬 6이닝 5실점 선발 차우찬은 0-0이던 2회말에만 5실점하는 난조를 노출했습니다. 선두 타자 신본기의 내야 안타 후 오윤석 타석에서 폭투로 무사 2루가 되었습니다. 포수 유강남이 블로킹 과정에서 상체를 숙이지 않아 안일했습니다. 이어 오윤석의 좌전 안타로 무사 1, 3루로 번졌습니다. 나종덕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차우찬은 2사 후가 문제였습니다. 2사 1, 3루에서 반드시 아웃 처리해 이닝을 마쳐야 하는 아수아헤를 상대로 볼넷을 내줘 만루를 만들고 중심 타선으로 넘겼습니다. 전준우의 밀어내기 볼넷과 이대호의 싹쓸이 3타점

[관전평] 5월 14일 LG:롯데 - ‘또 완봉승 헌납’ LG 0-4 완패

LG 타선의 무기력이 심각합니다. LG는 14일 사직 롯데전에서 0-4로 완패했습니다. 롯데 선발 톰슨에 완봉승을 당하며 8일 고척 키움전 이승호에 이어 또 다시 완봉승을 헌납했습니다. 장원삼 5이닝 3피홈런 4실점 LG 선발 장원삼은 5이닝 5피안타 3피홈런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제구는 결코 나쁘지 않았지만 구위가 받쳐주지 못해 홈런 3개를 얻어맞았습니다. 장원삼을 더 이상 선발 로테이션에 두기 어려울 듯합니다. 장원삼은 2회말 선두 타자 이대호에 우월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포수 유강남이 바깥쪽을 요구했던 패스트볼이 가운데 몰린 탓입니다. 4회말에도 이대호에 홈런을 맞았습니다. 1사 후 이대호를 상대로 몸쪽 패스트볼로 승부했지만 좌월 솔로 홈런으로 직결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