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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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7월 5일 LG:삼성 - ‘임정우 2.1이닝 6실점’ LG, 삼성전 8연패

[관전평] 7월 5일 LG:삼성 - ‘임정우 2.1이닝 6실점’ LG, 삼성전 8연패

LG가 주말 3연전 스윕 패배와 함께 삼성전 8연패에 빠졌습니다. 5일 대구 경기에서 4:12로 완패했습니다. 임정우 1회말 동점 허용 패인은 선발 임정우의 부진입니다. 타선이 득점에 성공한 다음 이닝에 곧바로 실점을 반복하며 리드를 한 이닝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1회초 2사 후 정성훈과 히메네스의 백투백 홈런으로 LG는 2점을 선취했습니다. 하지만 임정우는 1회말 선두 타자 구자욱에 2루타를 허용해 출발부터 좋지 않았습니다. 구자욱은 1-1에서 3구가 몸에 맞았다고 주장해 합의판정을 요청했지만 번복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2연전에서 LG 투수들이 구자욱을 막지 못해 패했음을 감안하면 임정우는 합의판정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적용된 것을 발판 삼아 구자욱을 어떻게든 범타 처리해야 했습니다. 하지

[관전평] 6월 24일 LG:kt - ‘임정우 첫 선발승’ LG 6:2 역전승

[관전평] 6월 24일 LG:kt - ‘임정우 첫 선발승’ LG 6:2 역전승

LG가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4일 수원 kt전에서 6: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선발 임정우의 호투가 빛났습니다. 엉성한 수비, 임정우 발목 잡았다 23일 경기에서 LG의 대역전 참패, 올해 선발승이 없는 임정우의 선발 등판, 그리고 LG전에 강한 kt 좌완 정대현의 선발 등판을 감안하면 경기 시작 전 유리한 쪽은 LG가 아닌 kt로 보였습니다. 1회초 1사 1, 2루의 선취 득점 기회가 무산된 뒤 1회말 선취점을 내주면서 LG와 임정우 모두 출발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임정우는 야수들의 수비 불안에 내내 발목을 잡혔는데 1회말부터 그러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르테의 뜬공을 우익수 채은성이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했지만 포구에 실패해 2루타로 만들어줬습니다. 글

LG 나성용 등 3人, ‘보상선수 성공신화’ 쓸까?

LG 나성용 등 3人, ‘보상선수 성공신화’ 쓸까?

2011년 가을은 LG에게 악몽이었습니다. FA 자격을 얻은 팀의 주축 선수 3명이 한꺼번에 팀을 떠났습니다. 주전 포수 조인성은 SK, 마무리 송신영은 한화, 중심 타자 이택근은 넥센으로 이적했습니다. 주축 선수들의 대거 이탈로 전력이 약화된 LG는 보상 선수로 즉시 전력감을 선택할 것이라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LG의 선택은 젊은 유망주였습니다. SK로부터는 우완 투수 임정우, 한화로부터는 포수 나성용, 넥센으로부터는 좌완 투수 윤지웅을 보상 선수로 지명했습니다. 세 명의 선수가 모두 2011년 프로에 데뷔한 신인이었습니다. 특히 윤지웅은 경찰청 입대가 확정된 상황이었기에 LG의 선택은 의외라는 평가였습니다. 세 명의 보상 선수 중 가장 먼저 1군에 정착한 것은 임정우입니다. SK 소속이던

LG 임지섭-임정우-장진용, ‘진짜 경쟁’ 시작됐다

LG 임지섭-임정우-장진용, ‘진짜 경쟁’ 시작됐다

프로는 경쟁입니다. 상대팀 선수들과 경쟁을 펼치지만 동시에 소속팀 동료와도 경쟁합니다. 치열한 내부 경쟁에서 살아남아야만 보다 좋은 보직을 얻어 출전 횟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LG 선발 마운드가 시즌 전 구상했던 완전체를 조만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활을 거친 투수들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류제국은 퓨처스리그 3경기에 등판해 소화 이닝을 매 경기 늘리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등판인 4월 28일 경찰청전에서는 7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우규민도 퓨처스리그 시험 등판을 거쳐 5월에 1군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두 명의 선발 투수가 1군에 합류하게 되면 기존 로테이션에서 자리를 내놓는 투수가 나와야 합니다. 외국인 선발 투수 소사와 루카스를 제외한 임지섭,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