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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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건’ 임정우, LG 필승조에 힘 보탤까?

‘영건’ 임정우, LG 필승조에 힘 보탤까?

LG가 힘겨운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주초 2위 LG가 경기를 치르지 않는 이틀 동안 1위 삼성과는 1경기차로 벌어졌고 3위 넥센과의 승차는 여전히 2경기차입니다. 1위 탈환이 가능하지만 3위 추락도 우려됩니다. 시즌 막판 순위 변화는 1년 농사의 향방과 직결됩니다. 고작 8경기를 남겨둔 LG의 불펜은 다소 불안합니다. 필승계투조의 이동현이 지친 모습이고 유원상은 기복이 있습니다. 9월 20일 1군에 복귀한 정현욱의 부활은 미지수입니다. 필승계투조에 힘을 보탤 새 얼굴이 절실합니다. 필승계투조에 가세할 후보로 눈에 띄는 것이 임정우입니다. 임정우는 44경기에 등판해 47.1이닝을 소화하며 2승 1패 3홀드를 기록 중입니다. 도드라진 기록은 아니지만 등판 경기, 소화 이닝, 승리와 홀드 모두

‘구속 향상’ 임정우, LG 마운드 히든카드

‘구속 향상’ 임정우, LG 마운드 히든카드

2만 5천여 관중이 운집한 3월 24일 잠실구장. 더그아웃 라이벌 두산을 상대로 3:1의 불안한 리드를 지키고 있던 LG가 9회초 마운드에 올린 투수는 임정우였습니다. 임정우는 연속 안타와 볼넷으로 1사 만루의 역전 위기를 맞더니 이종욱의 희생 플라이로 1실점했지만 3:2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그에 앞선 3월 23일 잠실 두산전에서 LG는 유원상, 정현욱, 봉중근으로 이어지는 필승계투조를 투입하고도 2: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2로 역전패한 바 있습니다. LG는 이날 패배로 시범경기 4연패를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3월 24일 두산전 9회초 박빙의 리드를 지키며 연패를 끊기 위해 다시 한 번 필승계투조를 투입할 수도 있었지만 LG 김기태 감독의 선택은 임정우였습니다. 다소 흔들리기는 했으나

이승우 등 LG 영건 3인방, 한계 봉착했나

이승우 등 LG 영건 3인방, 한계 봉착했나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LG가 입은 최대 손실은 주축 투수들의 대거 이탈이었습니다. 선발 투수 2명과 마무리 투수 1명이 한꺼번에 팀을 떠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LG는 투수진의 힘 덕분에 5할 승률을 사수하고 있습니다. 5월 한 달 간 타선이 침묵하고 야수들이 실책을 연발해도 투수들의 호투로 버틸 수 있었습니다. 주키치, 리즈의 원투 펀치와 유원상, 봉중근의 필승계투조의 힘도 강력했지만 3선발 이후를 책임진 젊은 투수 3인방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나이와 데뷔 연도는 제각각이지만 모두 신인왕 요건을 갖추고 있는 이승우, 임정우, 최성훈이 바로 그들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승우, 임정우, 최성훈의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승우는 어제 한화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4.1이닝 5피안타 4

LG ‘땜빵 선발’ 임정우, SK 마리오 잡았다

LG 임정우의 데뷔 첫 선발 등판은 성공적이었습니다. SK로 이적한 FA 조인성의 보상 선수로 LG 유니폼을 입게 된 임정우는 어제 문학구장에서 열린 친정팀과의 경기에서 5.1이닝 6피안타 1볼넷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비록 승패와는 무관했지만 LG의 승리와 승률 5할 사수에 이바지했습니다. 임정우는 140km/h 초반의 직구와 130km/h의 슬라이더를 앞세워 SK 타선과 승부했습니다. 직구 구속은 빠른 편이 아니었지만 그에 비해 슬라이더의 구속이 상당히 빨라 SK 타자들이 쉽게 공략하지 못했습니다.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데뷔 첫 선발 등판에서 도망가지 않고 사사구를 단 하나만 내주며 정면 승부하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다소 마른 체구의 임정우가 몸을 불리면 앞으로 구속을 올릴 수 있는 여지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