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로부치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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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성의 가르간티아 주인공 이름에 대해서
1화 봤을때부터 렛도レッド가 아니라 레도レド라고 읽는걸 봐선 레드(RED)가 아닐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답은 간단한 곳에. 공식 홈페이지의 관련 상품 목록에 보면 공식 티셔츠가 있는데 거기 LEDO가 적혀있더라. 일부러 다른 용어를 써놓은게 아니라면 저게 주인공 이름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취성의 가르간티아 - 마법의 말
어째 작화가 좀 어지러워지나 싶더니 후반부 전투에 전력투구했던 모양입니다. 음. 천기누설 있으니 조심하세요. 각 표제의 배경은 해당 에피소드에 걸맞는 문양이 깔리는데, 1화는 컴컴한 우주, 2화는 흙빛 벽, 3화는 조잡한 양철판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아이캣치에선 각 화의 열쇠노릇을 하는 인물들의 소지품이 나오곤 했습니다. 본편에선 당연히 베로스의 소지품이 전시됐죠. 그러고 보니 베로스의 팔에 감은 띠의 문양이 에이미와 베벨에 옷에 달린 수와 흡사하더군요. 같은 동네 출신이려나요? 그래서 1화에서도 서로 친근하게 대했고, 본편에서 레드와 그나마 통할 여지가 있는 에이미한테 중개자 노릇을 해달라고 부탁할 수 있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베로스가 상황을 확인하러 자신의 작업선을 찾아온 윗전들에게 미
제가 생각한 우로부치 테이스트.
일단 제가 본 으로부치의 작품은 마마마, 샤이타네 바디, 사이코패스, 페제로 등인데... 우로부치의 잔학함은 단순히 시각적인 잔학함이 아닌 것 같습네다. 그보다도 주인공이 어쩌지 못하는 부조리속에서 내면부터 파괴되는 거죠. 섀도우 팔콘은 악의 총수 창 와이산에게 농락당하고, 마도카는 마법소녀라는 소재 자체가 불합리하죠. 페제로의 세이버는 이상과 현실속에서 갈등하고, 카리야는 현실을 감당하지 못하고 붕괴합니다. 사이코패스는 붕괴하는 인물은 없지만 시빌라 시스템이라는 부조리가 있습니다. 뭐, 우로부치의 작품은 잔혹한 연출을 하는데 거침이 없긴 합니다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봅니다.

취성의 가르간티아 - 자꾸 우로부치, 우로부치하는데...
(특정 인물 / 블로거 지칭하는 거 아닙니다.) 계속 보다보니, 왠지 모르게 승질이 나서 하는 포스팅. 취성의 가르간티아 1화 감상을 읽어보면 적어도 읽어본 것 중에서는 한 분도 빠짐 없이 '각본 : 우로부치 겐'을 말하고 계시는데요. 각본이 우로부치다, 이거 한 줄 적고 감상 땡 치시는 분도 있고 말이죠. 네, 우로부치 겐. 유명하죠.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그런데 말예요. 우로부치니까 꿈도 희망도 없는 거 인정합니다만, 우로부치니까 여주인공 머리 날아가나요? 우로부치니까 거유는 다 죽나요? 결국 마지막에 세계가 멸망하고 주인공 혼자 행복하게 사나요? 지금까지 우로부치 이 인간이 해온 짓거리(..)를 생각해보면 끔찍함과 지랄맞음의 화신(..) 같은 대우를 받아도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