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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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posts에밀리 블런트가 "Oppenheimer" 프로젝트 관련 협상을 했더군요.
크리스토퍼 놀란은 상황이 좀 애매하긴 합니다. 일단 테넷이 평가가 아주 좋다고 하기 힘들었던 데다가, 들인 돈에 비해서 수익이 아주 좋다고 말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닏. 물론 이는 코로나로 인한 혼란에서 비롯된 지점들이긴 합니다. 그래서 더 아쉽기도 하더군요. 왜 크리스토퍼 놀란이 극장 개봉을 고집했는가를 테넷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그래서 이번 영화가 잘 되길 비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에밀리 블런트가 출연 협상을 했다고 합니다. 오펜하이머의 부인 역할이라고 하더군요.
시간 속을 헤매는 자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임스 본드(007) 시리즈의 팬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시리즈의 신작이 만들어질 때마다 감독 후보로 (팬들의 바램섞인) 물망에 오르곤 했었는데 경력 일천하던 "배트맨 비긴즈" 시절도 아니고, 이제와서는 도통 요원한 일이겠다 싶더라니 그가 직접 스파이물을 만들어버렸습니다. 물론 장기인 시간 트릭을 다량 함유하고서 말이죠. 참, 왕년의 "인셉션"은 스파이물 아니었냐 한다면, 본인 왈 그건 하이스트 무비라는군요. 아시다시피 '인버전'이라는 엔트로피 역전 현상이 일어난다는 가정 위에 세워진 영화 "테넷"은 정방향으로 흘러가는 시간과 역방향으로 거슬러오르는 시간이 맞부딛힌다는게 시각적 핵심인데 보는 사람도 충분히 혼란스러운 장면이지만 만드는 사람에게는 더
테넷 (Tenet, 2020) - 스포주의
개봉했을때, "아, 이 영화는 극장에서 보는 것 보다 집에서 보는 것이 낫겠다"는 감독과 상반된 생각을 하게되어 블루레이 출시까지 기다려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한번만 보면 이해가 안되는 영화일 것이 분명해서...또, UHD-BD의 경우 시장이 거의 망했으므로 당연히 지역별로 디스크를 안찍고 하나로 갈 것 같아서 보통 유럽판이 출시되는 이곳(뉴질랜드)도 한글 자막도 탑재될 확률이 높아서 그냥 기다리기로 했죠. 극장과 집, 어느쪽이 낫느냐...는 질문에서 다소 애매한데, 기본적으로 한번만 보면 이해가 안되게 만들어 놓은 영화인지라 반복 관람 또는 이 영화처럼 거꾸로 돌리기가 필요해서 내용 측면에서는 집에서 보는 쪽이 낫겠으나, 오디오/비주얼 적인 부분은 또 극장에 최적화를 해 놓았죠. 특히 오디오 쪽
UHD-BD 리뷰 - 테넷
2020년 12월의 마지막 4K UltraHD Blu-ray (이하 UBD) 리뷰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최신작 [ 테넷 ]의 UBD입니다. (링크) UHD-BD 리뷰 - 테넷 리뷰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테넷은 제가 2020년에 본 영화 중에서 개인적으로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단지 개봉 당시 포스팅(링크)한 대로 영화 자체는 호불호가 강할 수 있는 작품이지만, UBD 퀄리티는 영상/ 음성 모두 거의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좋음'이 나올 퀄리티입니다. UBD 재생 시스템을 갖춘(혹은 갖출 예정인) 분이라면 하나 정도 사두셔도 좋으리라 생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