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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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UC RE:0096: 제20화 『라플라스의 상자』 감상
기도와 저주가 잿빛 나선을 이루는 은하의 전쟁노래, 마침내 깊은 곳에 도달한 제20화. 많은 시체를 발판으로 가까스로 도착한 『상자』의 내용은 우주세기 개벽에 담겨 현세의 이익 때문에 짓밟힌 미래의 기도였다. 소년과 소녀는 거기에 담긴 희망을 『그래도』 믿고 가면을 쓴 그릇은 현실과 동침하기 위하여 공허한 『상자』를 바라다. 2개의 이념이 부딪쳤을 때, 그 의지를 관철해 미래를 차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모빌슈트라는 이름의 폭력. 『상자』을 둘러싼 모험이 끝나고 결전이 시작되는 대목이었습니다. 거의 회화로 끝난 이번, 축으로 되어 있는 것은 역시 『상자』의 내용. 『인류가 우주에서 노력하고 있는 동안에, 뭔가 인류의 범주를 넘은 존재가 태어나면, 차별이라든지 하지 않고 연방의 동료로 삼아주자!』

러브라이브 - 9화 : 미숙 Dreamer
삐기잇!삐기이잇! 쿠로사와 자매로 시작하는 9화의 감상입니다. 참으로...보배로운 화였습니다... 얼마나 보배로웠냐 하면 소감을 말해봐야 느낀 바를 다 표현할 수도 없을 것 같아서 계속 망설였을 정도로 대단히 만족했습니다. 실제로 놀랐다는 평가가 다수더군요.음-뭐라고 표현해야할까... 역시 이건 직접 보고, 그 흐름에 직접 몸을 담가라. 라고밖에는 할 말이 없지만 개인적인 소감을 굳이 쓰자면, 근간 아이돌물의 상징이 마치 탈주처럼 박혀있었습니다만(...) 이 이야기는...'탈주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탈주한 애들을 데려오는 이야기' 같은 느낌? 보통 저렇게 되면 피해자가 생기게 되지요. 극 바깥에서 이미지가 나빠지는 사람. 하지만 이 경우에...3학년인 다이아 / 마리 / 카난 3인이 서로

러브라이브 - 8화 감상 : Step ZERO to ONE
카, 카나마리! 카나마리 결혼해! 결혼ㅎ.. 컷흠. 어쨌건 오늘 점수 왕창 따신 마리 이사장을 떠올리며 8화의 감상입니다. 사실 아쿠아가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고 침울하게 돌아갈 건 예정되어 있었죠. 그럴 수밖에 없었던게...6명이 택한 노래가 [꿈으로 밤하늘을 비추고 싶어]였거든요. 이 노래는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하지만 이 노래가 좋기 위해, 완성되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이 필요해요. 이 노래는 '우치우라' 라는 마을, 그리고 그 곳에 사는 사람들과 하나가 되어야 하는 노래. 그렇지 않은 폐쇄된 스테이지에서 불러봐야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그런 노래입니다. 아쿠아의 여섯명이 그걸 몰랐던 건, 계속 그런 따뜻한 환경 안에서 노래했기 때문입니다. 그걸 깨닫게 되는 게 8화였던 거죠. 물론 그래

러브라이브 - 선샤인 7화 감상! 오늘은 바로 그 도쿄로!!!
네소베리가 네소베리가 네소베리가! 네소베리가 살아계신다!!! 네-소-베-리-가 살-아-계-신-다!! 네소-네소-네솟뿌 네솟뿌-네솟뿌-♬ ...컷흠. 계속 네소 얘기만 할 것 같으니까 궤도를 다시 돌아오자면 (...) 시마모토 카즈히코 같은 분이 러브라이브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 작품이 다분히 옛날 근성 스포츠물의 구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흔히들 미소녀동물원 미소녀동물원 하지만 사실 럽라는 좀 독법이 달라서... 모두 뭉쳐서 무언가의 목표를 향해 그저 달리는, 목적의식이 있는 애니죠. 이번에 나온 세인트 스노우(풉)가 일단 아쿠아의 앞을 가로막는 첫번째 장애물일텐데... 3학년들의 이야기를 미루어 생각해보면, 3학년 셋이 스쿨아이돌을 했다가 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