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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posts[강철비2] 세 얼간이
강철비 1편도 흥미롭긴 하지만 문선같은 느낌이 있다 싶었는데 이번엔 아예 정훈영화까지 비벼가지고 왔네요. 의도가 뿜뿜 느껴지는 캐릭터와 전개방식이라 어차피 마지막(?)인거 화려하게 하고 싶은거 하자는 느낌... 잠수함씬은 괜찮다는데, 울프콜이나 헌터 킬러 등의 최근작들에 비해서도 뭐가 낫다는지 잘 모르겠고;; 손발만 오그라들었네요. 와...거기서... 왜 강철비2라고 붙였는지 싶고...배우팬이라도 추천하진 못하겠습니다. 얼간이들 매치는 흥미로운데 그래 아예 개그풍으로 가던지... 싶었습니다. 그래서 정우성이 잘 어울리긴 했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한 대통령 정우성과 북한 수령 유연석 그림이 참~ 좋은데 이걸로 브로맨스 찍을 것도 아니고, 그렇게
[톡식 어벤져] 영국의 매운 맛 안티히어로 뮤지컬
원작도 블랙 코미디적인 내용이지만 진짴ㅋㅋ 런던 웨스트엔드 뮤지컬 공연실황이라 발언이 꽤나 쎕니다. 솔직히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면서도 우리나라에서 만나보기 힘들 내용이라 그러한 자유가 마음에 들었네요. 18년도 작품이다보니 환경적인 분량이 늘었는데(?) 초반엔 그래서인지 좀 루즈하긴 합니다. 15세인데 전체관람가인줄...그러다 막 나가는데~ 넘버는 soso하지만 액션이나 말빨이 좋아서 괜찮았네요. 볼만했던~ 다들 재개봉이긴 하지만 신작들이 미뤄지는 상황에서 뮤지컬을 쾌적하게 볼 수 있는게 좋습니다. 물론 그러다보니 커플들이 와서 앞좌석에 떡하니 발을 올린다던가 거실처럼 드러눕는 모습들도 보긴 해야하지만...ㄷㄷㄷ 원작이 꽤 유명한 컬트영화다보니 호불호는 꽤 있겠지만 블랙코
[테넷] 새롭지 않지만 새로운 고전
크리스토퍼 놀란이 SF영화인 테넷으로 돌아왔습니다. 워낙 어렵다는 평부터 들어왔기 때문에 걱정하면서 봤는데...SF작품들에 익숙하다면 새로운 영화는 아니네요. 다만 그러한 것을 영화로 연출한다는 점에서 아쉬웠던 인셉션에 비해, 상당히 잘 만들어져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인터스텔라도 좋았지만 시간을 다루는 영화에서 결정론스러운 분위기는 특유의 장르적 재미가 있다고 보기에 고전틱한 연출과 함께 좋았네요. 이론은 사실 영화에서 나온 설명 이외에까지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SF장르적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보고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수작입니다. 덩케르크 이후 다시 SF로 돌아왔는데 다시금 놀란이 좋아지네요.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서 기술했다시피 엔트로피
[트랜센드] 메모리 리더기 업데이트, TS-RDF8
트랜센드 리더기 업데이트가 있었다길레 혹시나하고 봤더니 TS-RDF8도 있었네요. 뭐 특별한건 아니지만 메모리를 다중으로 써도 속도가 유지되는 업데이트라고 합니다. 8년된 리더기인데 신경써주는게 마음에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