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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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택시운전사' 첫주 430만 돌파!
'택시운전사' 개봉. '고지전'의 장훈 감독이 연출했고 송강호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세계에 알린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와 함께한 택시운전사의 이야기. 영화를 둘러싼 이야기들은 활발하고 풍부하게 퍼져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0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92만 5천명, 한주간 436만 1천명이라는 경이로운 스코어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영화 제작비는 150억, 손익분기점은 450만명이라고 하는데 개봉 첫주 성적만으로도 손익분기점이 근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월요일까지의 집계로 이미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어 500만명을 바라보는 중. 아마 오늘(화요일) 500만명을 돌파하겠지요. 한편 이 영화는 주말 토, 일 이틀 동안 일일 10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군함도는 똑똑한 선택을 한 영화다
제작자들은 이미 우리나라가 정치적 올바름에 빠져있음을 알고 있었다. 고증깨면서까지 그려내었을 때 욕먹고 잘못하면 흥행에서 삐긋날 것도 알았다. 일본에서 유명한 배우들을 집어넣었지만, 일본군을 매우 나쁘게 묘하고 그들을 척살한다는 내용이 그려졌기 때문에 일본에서 우익의 반대로 흥행하지 못하고 논란이 일어날 것도 알았다. 물론 노이즈 마케팅에 성공할 수도 있었겠지만, 노이즈는 복불복이다. 하지만 반일감정이 매우 격렬하게 살아있는 중국이 있다. 중국은 넓고 사람도 많고, 중화사상에 빠져있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 일본의 강점기를 매우 큰 치욕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어느 스맛폰 게임은 실적이 저조하다가, 중국 내부 관계자의 조언을 듣고 일본차를 부수는 컨텐츠를 내놓으니 바로 다음날 판매실적이 올랐다고
내일은 결전의 날
군함도 vs 택시운전사 애국보수와 자유진보의 대결 (도망) 물론 과장된 말임은 압니다. 영화는 정치색이 없으니까요. 다만 관객이 영화에 정치색을 끼얹죠. 전쟁은 사람이 일으키고 때로는 협소한 이유로 전쟁을 일으키니 저 두 영화 놓고 싸울 확률이 60% 될 것 같음. 맨카인드 디바이드 더 코리아 저는 미리 팝콘 튀겨 놓겠습니다.
![[군함도] 하필이면, 그래도](https://img.zoomtrend.com/2017/08/01/c0014543_597e13d643339.jpg)
[군함도] 하필이면, 그래도
하필이면 비슷한 시기 등을 다룬 덩케르크와 프란츠를 본 후의 관람이라 그런지 류승완 감독의 작품치곤 아쉬운 ㅜㅜ;; 특히 초중반까지의 흐름은 재밌었는데 후반은....중국 항일영화인줄 알았네요;; 이왕 그렇게 그릴려면 좀 더 치열하게 그리던지;; 오글거리는 것은 차치하고... 역사적인 면에서는 영화에서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더군요. 아예 드라이하게 억압당한 역사만 그리기엔 류승완 감독이 그런 스타일도 아니고;; 어느정도 기대에 부합하는 면이 있긴 했습니다. 부모님 세대의 평은 그래도 좋은 것 같아서 이슈가 되긴 하지만 부모님과 함께라면 볼만하지 않나 싶네요. 개봉할 때는 천만이 당연시 되었었는데 현재는 과연....흐음...;;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