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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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스크린 독과점에 대한 문제나 감독과 배우들의 인터뷰 논란, 더불어 발생한 각종 국뽕 일뽕 논란들은 다 차치하고. 그냥 영화적으로만 보자면- 스포 미량 마냥 나쁘지 만은 않다. 물론 실제 있었던 역사적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영화치고, 역사를 다루는 태도에 문제가 없다고 하면 그것은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대중 영화로써 어느정도 제 몫은 해내는 편이고, 무엇보다 디테일한 다르게 이야기하면 돈 많이 들인 세트 규모나 액션은 돈 값을 한다. 게다가 통쾌함도 잘 준다. 내가 본 상영관 관객 반응도 좋았다. 하지만 그런 어느 정도의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류승완 감독의 필모그래피 내 위치로 평가하자면 한참 아래쪽에 위치할 영화인 것도 사실이다. 모든 논란들을 다 빼놓고 보더라도 그렇다. 일단 연출이


군함도 The Battleship Island, 2017
군함도 The Battleship Island, 2017 제작 한국 | 액션 외 | 2017.07.26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32분 감독 류승완 출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군함도. 실화 그리고 송중기와 소지섭 또 이정현이 나온다기에 엄청 기대를 했던 이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 이긴 하나.. 그 비중이 픽션이 더 많이 들어가 역사적 사실을 기대했다면 조금은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다. 그리고 너무나 잔인하다. 끔찍하다. 물론 그 시대의 사건들이고 실제 더 끔찍하고 잔인했을 상상도 못했을 그 시간들을 감히 말 할 수 없겠지만, 보는 내내 너무 힘들었다. 일본놈들의 잔인함은 뭐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그 시간들을 버텨내야만 했던 우리 어른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군함도가 아무리 우주제일 ㅈ쩌는 안드로메다 최고 영화라 할지라도...
국내 스크린수가 2500개쯤 되는데 거기서 2200개를 쳐먹고 있는 건 너무한 거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