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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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관점에서 본 기생충 리뷰2-부잣집 부부는 과연 좋은 부모였을까?

시간의 알갱이들|2020년 7월 7일

아들의 트라우마를 대하는 부부의 자세를 보자.기우가 부잣집에 면접 보러 갔을때 아들이 쏜 인디언 화살이 집안 여기저기 널려 있었다.왜 그런지는 캠핑 갔다 와서 짜파구리를 놓고 두 아내들이 나누는 대화에서 유추해 볼 수 있다.아들 다솜이가 1학년때 밤늦게 부엌에서 귀신을 봤던것.아이 입장에서 얼마나 놀랐을까?그리고 그 놀람, 두려움은 그 집에 사는 동안 해소되지 않는다.다솜이 집안 여기저기 화살을 쏘는 것에서 집에 대한 적대감, 공격성이 드러난다.아이는 집안 어딘가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귀신에 대한 공격이겠지만, 아이의 엄마는 그저 아이가 산만하다고 치부하고 만다.박사장은 귀신의 존재를 믿었을까?어쨌든 귀신 나오는 집에 살면 사업 번창하고 잘 된다고 이사 가지 않았다.아들의 두려움을 해결해 주는 것보다 자신의

심리학 관점에서 본 기생충 리뷰1-기택이 살인을 한 4가지 이유

시간의 알갱이들|2020년 7월 7일

첫번째 이유.박사장네가 캠핑을 떠나고 기택의 식구들이 박사장네 집에서 술을 마시며 대화를 하는 장면이 있다.그때 아내가 "이러다 박사장이 갑자기 들어오면, 김기택 이인간 바퀴벌레처럼 샤사샥~ 숨겠지? 불켜면 샤사샥 숨는 바퀴벌레 알지?"기택은 순간 심기가 상해 아내 멱살을 잡지만, 아내의 힘에 눌려 장난처럼 넘어간다. 박사장 때문에 기택은 바퀴벌레와 같은 존재로 추락한다.어떻게 해야 할까?기택이 박사장과 같은 지위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과연 기택이 박사장과 같은 지위로 올라갈 수 있을까?인간 이하의 존재로 추락한 열등감을 해결하려면 박사장이 사라져야만 한다. 두번째 이유.폭우로 기택의 집이 물에 잠기고 체육관에서 잘때 아들과 이런 대화를 한다."계획이 없으니까 나라를 팔아먹던 사람을 죽이던 상관 없는

북미판 기생충 UBD에 HDR10+ 수록

無錢生苦 有錢生樂|2020년 5월 9일

제목 그대로, 유니버설이 6월 2일에 북미 지역 대상으로 판매하는 북미판 기생충 4K UltraHD Blu-ray (이하 UBD)는 HDR10+ 그레이딩이 포함됩니다.(HDR10+ 비대응 시스템에선 HDR10 으로 재생) 원래 봉 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북미에선 2020년 1월에 일찌감치 Blu-ray (이하 BD)가 발매되었지만, UBD는 동시 발매되지 않은 데다가 그 BD의 수록 서플이 부실(19분짜리 판타스틱 페스트의 봉 감독 초청 행사 영상과 트레일러 2종이 전부)하다보니... 우수한 스펙에 패키지까지 잘 나온 프랑스판 UBD나 그나름 준수한 독일판 UBD, 패키지는 멋진 영국판 BD(영국은 UBD 미발매) 등에게 치이는 신세였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미 발매된 그 BD를 서플 제공 디스크

마크 러팔로 曰, "기생충 드라마 관련 이야기를 했다!"

오늘 난 뭐했나......|2020년 5월 6일

기생충은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결국에는 드라마화가 진행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저런 배우들이 줄줄이 이름이 거론 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이 와중에 마크 러팔로도 직접 이야기를 했습니다. 재미있는게, 기택 역할로 이야기가 되었고, 이 문제에 관해서 봉준호 감독과도 이야기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좀 재미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마크 러팔로가 주로 매우 인간적으로 다가가는 역할은 하는데, 약간 결이 다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