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관점에서 본 기생충 리뷰2-부잣집 부부는 과연 좋은 부모였을까?
By 시간의 알갱이들 | 2020년 7월 7일 |
아들의 트라우마를 대하는 부부의 자세를 보자.기우가 부잣집에 면접 보러 갔을때 아들이 쏜 인디언 화살이 집안 여기저기 널려 있었다.왜 그런지는 캠핑 갔다 와서 짜파구리를 놓고 두 아내들이 나누는 대화에서 유추해 볼 수 있다.아들 다솜이가 1학년때 밤늦게 부엌에서 귀신을 봤던것.아이 입장에서 얼마나 놀랐을까?그리고 그 놀람, 두려움은 그 집에 사는 동안 해소되지 않는다.다솜이 집안 여기저기 화살을 쏘는 것에서 집에 대한 적대감, 공격성이 드러난다.아이는 집안 어딘가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귀신에 대한 공격이겠지만, 아이의 엄마는 그저 아이가 산만하다고 치부하고 만다.박사장은 귀신의 존재를 믿었을까?어쨌든 귀신 나오는 집에 살면 사업 번창하고 잘 된다고 이사 가지 않았다.아들의 두려움을 해결해 주는 것보다 자신의
아깽이랑 자화상 ♡♡♡
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18년 5월 19일 |
[파리-스위스 3일차] 에펠탑 & 오르세 미술관
By ☆ So Sweeeeeeeeeet!! ☆ | 2013년 2월 17일 |
![[파리-스위스 3일차] 에펠탑 & 오르세 미술관](https://img.zoomtrend.com/2013/02/17/d0028402_511f3b9f432af.jpg)
이 글은 2012년 11월 18일 부터 25일까지 7박 9일동안의 여행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쓰는 글입니다. 파리 일정은 11월 18일 ~ 11월 20일, 스위스 일정은 11월 20일 ~ 11월 25일 입니다. ------------------------------------------------------------------------------ 파리에서 셋째날이 밝았습니다. 3일차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2일차 저녁에 있었던 일을 조금 더 써볼까 합니다. 몽마르뜨 언덕을 내려와서 샹젤리제에 있는 루이비통 2호점을 갔었습니다. 가방을 하나 구매하고, 택스리펀에 대해서 문의를 하니 스위스는 비 EU 국가라서 취리히 공항에서 택스리펀이 안되지만, 루이비통은 특별한 협약을 맺고있어서 취리히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