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관점에서 본 기생충 리뷰1-기택이 살인을 한 4가지 이유
By 시간의 알갱이들 | 2020년 7월 7일 |
첫번째 이유.박사장네가 캠핑을 떠나고 기택의 식구들이 박사장네 집에서 술을 마시며 대화를 하는 장면이 있다.그때 아내가 "이러다 박사장이 갑자기 들어오면, 김기택 이인간 바퀴벌레처럼 샤사샥~ 숨겠지? 불켜면 샤사샥 숨는 바퀴벌레 알지?"기택은 순간 심기가 상해 아내 멱살을 잡지만, 아내의 힘에 눌려 장난처럼 넘어간다. 박사장 때문에 기택은 바퀴벌레와 같은 존재로 추락한다.어떻게 해야 할까?기택이 박사장과 같은 지위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과연 기택이 박사장과 같은 지위로 올라갈 수 있을까?인간 이하의 존재로 추락한 열등감을 해결하려면 박사장이 사라져야만 한다. 두번째 이유.폭우로 기택의 집이 물에 잠기고 체육관에서 잘때 아들과 이런 대화를 한다."계획이 없으니까 나라를 팔아먹던 사람을 죽이던 상관 없는
"The Selection" 이라는 영화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13일 |
이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기 전에 감독에 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테아 샤록이라는 감독인데, 이 영화 이전에 얼마 전 공개되었던 미 비포 유 라는 작품을 만든 바 있는 감독이기도 하죠. 꽤 괜찮은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저는 아직 정작 보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 이전에 텅 빈 왕관 이라는 작품도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쪽이 더 궁금하게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아무튼간에, 이 감독의 신작은 "더 셀렉션" 이라는 작품입니다. 미국 가수를 주인공으로 해서 왕자의 결혼 상대 후보 35명에 관한 영화가 될 거라고 합니다. 영 어덜트 소설이 이미 나와 있기는 하더군요.
[올드] 시간의 잔량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8월 20일 |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작품으로 샌드 캐슬이란 원작이 있다고 하네요. 평이 안 좋았는데 시간이 마침되서 그래도 샤말란인데 직접 봐야~싶어 관람했는데 생각보다 좋네요. 취향에 맞기도 했고 어렸을 때부터 죽음을 두려워하기도 했던지라 인상적입니다. 원작이 있어서 그런지 의외로 막 샤말란스럽다는 느낌보다는 물 흐르듯이 연출해내서 단편 한 권을 뚝딱 읽은 듯해서 좋았네요. 호불호는 있겠지만 혹평에 비해서는 괜찮았던지라 샤말란이란 이름값을 떼고 보면~ 추천할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0분에 1년의 시간이라는 해변이라니 이 얼마나 악몽스러우면서도 궁금해지는 소재인지 ㅠㅠ 가족군상극이려나 싶었는데 그래도 감독답게 스릴러적인 요소도
경희애문화 공연전시, ㄱ의 순간
By 과천애문화 | 2021년 2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