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1~3편은 꽤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작품을 보면서 뭔가 지루할 틈새를 거의 안 주는 작품이었죠. 3편의 경우는 좀 산만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그 정도면 꽤 괜찮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4편의 경우는 3편보다 더 호흡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솔직히 이 작품이 매력적이라고 하기에는 솔직히 한계가 너무 많은 작품이었죠. 아무튼간에, 캐리비안의 해적 5편이 나옵니다. 물론 조니 뎁은 여전히 나옵니다. 1000만달러로 결국 계약을 했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이 영화 시리즈가 계속 조니뎁의 힘으로 굴러 간다고 디즈니측에서는 판단을 했나 봅니다. 맞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웬지 계속 이 라인을 탄다는 것이 좀 씁쓸하기도 하군요.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