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5, 결국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7일 |
![캐리비안의 해적 5, 결국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07/d0014374_50342c5c61439.jpg)
캐리비안의 해적 1~3편은 꽤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작품을 보면서 뭔가 지루할 틈새를 거의 안 주는 작품이었죠. 3편의 경우는 좀 산만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그 정도면 꽤 괜찮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4편의 경우는 3편보다 더 호흡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솔직히 이 작품이 매력적이라고 하기에는 솔직히 한계가 너무 많은 작품이었죠. 아무튼간에, 캐리비안의 해적 5편이 나옵니다. 물론 조니 뎁은 여전히 나옵니다. 1000만달러로 결국 계약을 했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이 영화 시리즈가 계속 조니뎁의 힘으로 굴러 간다고 디즈니측에서는 판단을 했나 봅니다. 맞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웬지 계속 이 라인을 탄다는 것이 좀 씁쓸하기도 하군요. 솔
고산자, 대동여지도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16년 9월 8일 |
별로 쓰고 싶지는 않은데 그래도 영화 봤으니까 포스팅 합니다. 영화 포스터도 안 올릴랍니다. 포스터 찾아 올릴 정도로 정성 들일 생각이 안나는 영화라서요. 이 영화의 장점은 촬영에 있습니다. 카메라 감독의 역량이 좋은 건지 한국 곳곳의 경치 좋은 곳들을 아주 예쁘게 찍어 놨습니다. 타이틀롤 올라가기 전까지 10여분 정도 대한민국 곳곳의 풍경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백두산 천지도 실제 촬영이라는데 정말 잘 나왔습니다. 백두산 천지가 그렇게 맑은 날이 일년 중에 몇 번 안된다는데 그 풍경 찍은 것 만으로도 로케 비용 값은 하지 않았을까 해요. 나머지는... 음... 제가 졸면서 영화 보는 일이 많지 않은데 그냥 잤어요. -_-;;;; 스토리라인도 엄청 단순하고 갈등관계의 원인도 왜 저러나 싶을 정도로 멍
"기생충"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26일 |
드디어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꽤 기대하는 작품이기도 하죠. 분위기 참 묘하네요.
[Movie] Hulk (2003)
By Serene Rhapsody | 2012년 6월 28일 |
어벤져스를 보기위한 몸부림 2. 사실 이 영화는 마블코믹스에서 제작한, ‘어벤져스 떡밥 영화’가 아니라 독립적으로 만들어 졌다. 그렇기에 ‘닉 퓨리’가 마지막에 등장하여 떡밥을 마구 던져대지는 않는다. 이 영화를 마블코믹스에서 제작한 ‘인크레더블 헐크’보다 먼저 본 이유는, 인크레더블 헐크가 아주 약간의 원작-스핀오프 격이기 때문이다. 워낙 히어로물을 좋아하지 않는다 (배트맨은 예외이다). 과학적, 논리적으로 오류가 있는 영화나 드라마는 저어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물론 아예 SF로 가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헐크 역시 과학적 오류가 많은 영화. 이 영화는 그나마 플롯이 존재한다.하지만 좋은 영화라고 하기는 무리가 있다. 때려부시는 액션 외에는 크게 느낌이 없는 영화. 게다가 당연히 있을 법한, ‘인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