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포스트: 76|조회수: 0|PERSON
Items

Posts

76 posts

영화 사자, 2019

NotSimple|2019년 8월 1일

문화의 날을 맞아 북꼬씨와 영화를 보고겁나 터져서 이건 후기를 쓸수밖에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가 될지 안될지 잘 모르겠네욤;; 그래도 걱정되시는 분은 스킵하여 주십시오. 1. 물리력과 신력이 함께한 사기캐릭터입니다. 2. 검은사제들 이나 사바하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3. 호러인줄 알고 보러갔는데 장르는 개그 4. 뻘하게 터지는 장면이 종종 있습니다. ㅋㅋ 5. 컨저링도 그렇고 이런류의 영화를 보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악마도 참으로 힘들고 성실합니다. 6. 그래 부자는 부자가 잘 알지...돈많은 애들끼리 싸워라. 7. 검은사제들이 한국배경에 정말 잘 맞췄다 - 는 느낌이라면 이 영화는 살짝 안어울리는 옷을 입은거 같습니다. 8. 감독의 야망이 너무 잘 보이는 영화였습니다 ㅋㅋㅋ

[사자] 정통파 퇴마 히어로 등장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7월 29일

검은 사제의 마지막에서 퇴마 히어로의 등장을 기다린지 4년, 드디어~ 사자에서 나왔네요. 익무 시사로 먼저 보게 되었는데 의외로 정통파라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카톨릭적 색채가 아무래도 진하다보니 냉담자로서는 괜찮았지만 대중적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나랏말싸미는 종교적 색채가 영화를 망쳤다고 보는데 이건 장르적으로 엑소시스트와 카톨릭이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다보니 마음에 들었습니다. 왕도적 전개지만 오히려 진지하게 밟아나가는 스토리가 요즘에는 신선하게 다가오기도 하는데다 역시나 안성기의 관록이 빛나는 안신부 캐릭터는 퇴마록의 박신부가 묻어나는게 참 좋았네요. 카톨릭의 종교적 선문답도 자주 나오고 답답하면서도 종교적 입장을 부드럽게 보여줘 괜찮았습니다. 물론 검

라디오 스타, 2006

DID U MISS ME ?|2019년 7월 23일

자신의 삶 전체를 영화 속으로 끌고 들어오는 배우들이 있다. 의 미키 루크가 그랬고, 의 휴 그랜트가 그랬었지. 그리고 나는 거기 끝판왕이 속 박중훈과 안성기라고 생각한다. 두 배우 모두 한국영화를 이끌어 온 산 증인인 동시에 함께 찍은 영화도 네 편 정도되는 명 콤비니까.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특히 박중훈 같은 경우엔, 2000년대 들어 예전 전성기만 못하다- 라는 평가를 들었던 게 사실이잖아. 근데 이 영화 속에서 그가 연기하는 최곤이 딱 그 짝. 때문에 아마 영화를 보는 관객들 보다도, 영화의 주연이었던 그들이 이 영화에 갖는 애착은 좀 남달랐을 것 같다. 영화 자체는 구성은 뻔하고 평이한데, 특유의 그 선한 기운으로 나머지

박서준 + 안성기, "사자" 에고편 입니다.

박서준 + 안성기, "사자" 에고편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9년 7월 2일

솔직히 이 영화는 좀 묘하게 다가오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 최근에 계속해서 시도하는, 하지만 특정 감독 외에는 아직까지는 잘 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장르를 다루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퇴마 관련 장르는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이 있는 상황이랄까요.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궁금하면서도 걱정 되는 상황입니다. 일단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나쁘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뻔할 거라는 생각도 같이 들어서 말이죠. 다만, 제가 아직까지 박서준을 좀 미심쩍어 하는 것도 있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