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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기념 간사이 여행기 - 7. 기노사키 온천 순례 (3)

추석 기념 간사이 여행기 - 7. 기노사키 온천 순례 (3)

수륙챙이|2012년 10월 6일

여행 둘째날, 기노사키 온천 마지막 편입니다. 기노사키 마을 로프웨이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근처에 온천이 하나 있습니다. 멀리서 학 (?) 인가 두루미를 보고 진짜인 줄 알고 닸더니, 그냥 모형이더군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전망대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비를 조금 맞았기에, 온천에서 몸을 녹일 겸 (더운 날씬데??) 세번째 온천을 들어갔습니다. 마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온천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쾌적하더군요. 노천탕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_-.. 있었는데 비가 와서 저는 들어가지 않았던 것 같은 기분입니다. 크게 특이할 것 없는 온천을 나와서, 지금까지 온 길을 되돌아가면 기노사키 역으로 돌아 갈 수 있습니다. 10~15분정도 걸어가면 역이 나옵니

추석 기념 간사이 여행기 - 6. 기노사키 온천 순례 (2)

추석 기념 간사이 여행기 - 6. 기노사키 온천 순례 (2)

수륙챙이|2012년 10월 5일

두 번째 온천에 들어갔다 나와서 다음으로는 로프웨이를 타러 갔습니다. 로프웨이를 타러 가는 길에 또 다른 온천이 나왔습니다. 들어갈까 하다가 연속으로 온천 두 군데를 다녀왔더니 피로가 몰려와서, 이번 온천은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7군데 다 가는 것은 하루 일정에는 사실상 무리인지라.. 일본은 참 어디를 가나 절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다시 들더군요..-_-.. 기노사키 온천에는 두 가지 길이 있는데, 하나는 버드나무 (?) 길이고, 다른 하나는 벚꽃이 피어 있는 길이라고 합니다. 계절을 잘 맞춰서 가면 아름다운 벚꽃길을 걸을 수 있다는군요.. 온센지라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로프웨이를 타야 합니다. 꼭대기 전망대 아래 정거장에 온센지가 있습니다. 저는 이미 교토에서 절을 많이 봤기 때문에,

추석 기념 간사이 여행기 - 5. 기노사키 온천 순례  (1)

추석 기념 간사이 여행기 - 5. 기노사키 온천 순례 (1)

수륙챙이|2012년 10월 5일

기노사키 온천은 외국인들에게는 그다지 유명한 관광지는 아닙니다. 고베 아리마온천이나 후쿠오카의 유휴인, 벳부가 일반적으로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데, 기노사키 온천은 한국이 찾기가 어려운 수준입니다. 10명중에 9명은 일본인인 느낌이니까요. 기노사키 온천은 JR 간사이 와이드 패스가 나오기 전에는 접근이 어려웠기 때문에, 주로 간사이 스루패스를 통해 갈 수 있는 아리마 온천이 인기가 있었다면, 새로 패스가 나온 올해 초 이후부터는 외국인들도 접근이 쉬워졌습니다. 오사카나 교토에서 특급 열차를 타면 2시간 30분정도면 갈 수 있고,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아침 일찍 (8시 10분) 오사카에서 타면 환승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열차에 타서 푹 자고, 주변 경치 좀 보다 일어나면 기노사키 온천입니다. 기

추석 기념 간사이 여행기 - 4. 도톤보리의 밤..그리고 태풍을 뚫고 기노사키 온천으로..

추석 기념 간사이 여행기 - 4. 도톤보리의 밤..그리고 태풍을 뚫고 기노사키 온천으로..

수륙챙이|2012년 10월 4일

여행을 혼자 다니면서 가장 좋은 점은, 일정이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라면, 단점은 밥을 먹을 때나, 저녁시간에 혼자 지내야 한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일본은 혼자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시는 부분에 대해서, 크게 거부감이 없는 나라이기 때문에, 혼자 여행을 다니기에는 최고인 것 같네요. 한국에서는 혼자 밥은 먹어도 술은 참..(.....) 저녁 8시가 되어서 오사카에 도착했습니다. 간사이 공항 -> 난바 -> 신오사카 -> 오카야마 -> 신오사카 -> 난바.. 첫 날의 대략적인 일정은 이렇게 되었네요.. 이번 여행지였던 오카야마, 키노사키, 시라하마, 히메지, 아카시.. 대부분의 일정에서 한국인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만, 밤에 난바에 돌아왔더니 여기저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