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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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시선: 상속자들ㅡ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01 네 상처를 내가 어떻게 해. 세상엔, 자신의 것이 아닌 감정과 기준에 휘둘리기를 원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훨씬 많다. '특히 여자들은 지배받기를 원한다'-고 아돌프 히틀러는 에서 언급하는데, 전혀 아니라고 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소위 카리스마니 박력이니 하는 장치들은 대부분의 관계를 수월하게(그리고 보다 종속적으로)만드는 게 사실이다. 김은숙의 드라마에서 메인 남주인 김탄은 ㅡ난 너 좋아졌어. 그러니까 너 나 좋아해라 라고 말하고 여자들은 열광한다. 반면 악역을 자처하지만 탄보다 더 섬세한 서브 남주 최영도는 ㅡ난 너 좋아졌어. 근데 넌 나 싫지? 앞 문장은 같지만 뒷 문장은 다르다. 탄은 꼭 자신이 지켜줘야만 하는 무엇(그 대상의 의사와는 별개로)이 있다고 심플하게
상속자들 12회 엔딩
뭐가 이리 아련아련 ㅜㅜ 따라 우는 박신혜는 갑자기 더 애기애기해져서 그게 또 더 아련하고 ㅠㅠ 어제까지 내내 실실 웃으며 보던 드라마를 보며 오늘은 이렇게 질질 울게 될 줄이야. 옛날에 파리의 연인이 한번 청승 모드로 바뀌더니 끝까지 청승이라 데인 적이 있어 살짝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오늘 엔딩은 참 예뻤다.
[상속자들] 조금 늦은 감상평 [5회~8회]
극본;김은숙 연출;강신효 출연;이민호 (김탄 역) 박신혜 (차은상 역) 김우빈 (최영도 역) 크리스탈 (이보나 역)-5회 감상평- 의 김은숙 작가가 극본을 쓰고 이민호 박신혜가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5회를 보게 되었다. 김탄이 자신의 집에서 차은상을 몰래 보게 되면서 앞으로 어떤 관계로 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한국에서 생활을 하는 김탄의 모습에서 차은상을 언제 만나게 될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차은상의 하교길에 김탄이 차은상을 만나러 온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김탄의 아버지가 차은상을 만나는 모습은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한다 그리고 김탄

상속자들에 관한 별 쓸데없는 단상
1. 쌩뚱맞지만 유라헬은 친일파 자손같아. 졸부 행세하는 차은상에게 유라헬이 말한다. "나는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부터 쭉 부자였다" 뭐 대략 이런 대사였던 것 같은데...... 흠....... 3대조부터 부자라면 딱 일제시대다. 매우 오래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부터 부자였다라면 그냥 만석꾼 집안쯤 되나보다, 독립운동 자금 같은 거 안 대고 일가의 안위만을 살피는 소심하고 평범한 부잣집이었나보다 할텐데 3대조 위 일제시대부터 부자라니 왠지 의심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남들 다 수탈 당할 때 갑자기 부자가 되다니, 왠지 라헬이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 청산되었어야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