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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역린 한줄평

스포...?.) 역린 한줄평

pjhgirl|2014년 5월 4일

한줄평 : 소통 부재의 비극 추가. 포스터 한줄평 : 내가 괜히 조정석에게 미안해지네

상속자들에 관한 별 쓸데없는 단상

상속자들에 관한 별 쓸데없는 단상

pjhgirl|2013년 11월 5일

1. 쌩뚱맞지만 유라헬은 친일파 자손같아. 졸부 행세하는 차은상에게 유라헬이 말한다. "나는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부터 쭉 부자였다" 뭐 대략 이런 대사였던 것 같은데...... 흠....... 3대조부터 부자라면 딱 일제시대다. 매우 오래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부터 부자였다라면 그냥 만석꾼 집안쯤 되나보다, 독립운동 자금 같은 거 안 대고 일가의 안위만을 살피는 소심하고 평범한 부잣집이었나보다 할텐데 3대조 위 일제시대부터 부자라니 왠지 의심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남들 다 수탈 당할 때 갑자기 부자가 되다니, 왠지 라헬이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 청산되었어야 하지만

<강스포주의> 토르 다크월드 감상평

<강스포주의> 토르 다크월드 감상평

pjhgirl|2013년 11월 5일

먼저, 나 때문에 히어로물을 보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머글인 남친님의 감상평 "저 표정에 왠지 해방감이 섞인 것 같아." 영화 전반부 토르가 친구 호건에게 아스가르드는 이제 안정을 찾았으니 너네 세계 신경써도 된다고 말하자 고맙다는 호건의 표정을 보며. 그간 왕세자 친구로 지내는게 마음 편한 일만은 아니었을 거라고. "옛날 어른들 보면 난리 났겠네, 여자 하나 잘못들어와서 집안 풍비박산 났다고." 제인 오니까 어머니 돌아가셔, 동생 죽어...... 도대체 저 여자 뭐냐면서. "저게 바로 사대문 걸어 잠그는 거야, 지들만 살겠다고." 아스가르드 백성 태반이 죽든 말든 왕족이 사는 궁궐(?)에만 노란 방어막 돋아나

드라마 단상(부제-한재희 이 나쁜 기집애)

드라마 단상(부제-한재희 이 나쁜 기집애)

pjhgirl|2012년 9월 27일

아무 맥락없이 요즘 보는 드라마들에 대한 단상 먼저 다섯손가락 다른분 말씀대로 반짝반짝 빛나던 1,2화의 퀄리티는 막장의 명작화라는 역설을 기대하게 했지만....... 꿈은 꿈으로 끝나고...... 채널을 메이퀸으로 돌리기엔 이미 너무 멀리 왔을 뿐이고...... 우리 가족은 왠만하면 마지막회까진 보는 순종적 시청자고...... 아..... ㅠㅠ 다른건 다 "이 작가가 원래 이렇지 뭐" 체념하고 말지만 지금까지도 불편한 것 하나. 어느날 갑자기 생긴 이복형으로 인해 불안해하던 어린 인하가 멀쩡한 팔을 깁스 한 채 피아노 연주를 하고, 상을 타고, 모든걸 알고 있던 조민기 아빠는 분노로 이글이글, 어린 자식을 수영장에 풍덩 던져버리고, 엄마는 본심을 숨긴 채 혼날 건 혼나야죠 맞장구치던 그

등장인물 하나도 모르고 본 애인님의 어벤저스 감상 단편

등장인물 하나도 모르고 본 애인님의 어벤저스 감상 단편

pjhgirl|2012년 5월 4일

이거슨 마블 영웅물을 단 한차례도 본 적이 없는 제 애인님의 어벤져스 감상기입니다. 어릴때 TV에서 본 슈퍼맨, 베트맨 정도가 그가 본 영웅영화의 전부. (슈퍼맨, 베트맨 소속을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어베져스에는 안 나오니까...) 그는 연년생 남동생과 곰 두마리처럼 아웅다웅 레슬링하며 자라난 평범한 청년이지만 트렌스포머 시리즈조차 본 적이 없는 최극점의 머글입니다. -(영화 시작 후 10분경) "이거 SF야???" 이게 무슨 영화인지도 몰라.... -(영화 시작 후 20분경) "..........................................................우웅? 어.... 응......" 잠들어 있다 깨워서 일어남 -"역시 이공계가 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