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조금 늦은 감상평 [5회~8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1월 11일 |
극본;김은숙 연출;강신효 출연;이민호 (김탄 역) 박신혜 (차은상 역) 김우빈 (최영도 역) 크리스탈 (이보나 역)-5회 감상평-<파리의 연인> <온에어>의 김은숙 작가가 극본을 쓰고 이민호 박신혜가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5회를 보게 되었다. 김탄이 자신의 집에서 차은상을 몰래 보게 되면서 앞으로 어떤 관계로 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한국에서 생활을 하는 김탄의 모습에서 차은상을 언제 만나게 될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차은상의 하교길에 김탄이 차은상을 만나러 온 모습에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김탄의 아버지가 차은상을 만나는 모습은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한다 그리고 김탄
닥터스 13회 - 상처를 위로하는 포옹
By 블루링의 아름다운 신세계! | 2016년 8월 3일 |
지홍(김래원)과 혜정(박신혜)의 냉전이 끝나고 달달한 연애가 시작된다. 병원내에서는 조심하지만 친구들에게는 연애 사실을 공개한다. 달빛 음악 데이트 중인 지홍과 혜정 친구들에게 지홍은 여자친구를 소개한다. 해와 달의 아버지(남궁민)는 두 아이들 모두 질병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수술비때문에 힘들어한다. 서우(이성경)는 윤도(윤균상)의 집앞에서 윤도를 기다린다.윤도를 마음 속에서 지우지 못 한 서우는 또 윤도에게 매달린다. 윤도는 여전히 서우를 밀어낸다. 상대방의 인생에 들어가길 원하면 상대방이 내 인생에 들어오는 것도인정해야 한다. 혜정은 지홍이 아버지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듣고자신은 아버지를 싫어한다고 말한다. 박신혜의 상처를 포옹으로 위로해주는 지홍!
닥터슬럼프 남하늘 박신혜 3화 내일은 뜰 것이다
By 덕빛★ | 2024년 3월 12일 |
[런닝맨] 하균신 잉잉
By 시불렁시불렁 | 2013년 6월 3일 |
도무지 집중을 할 수가 없었던 영화. 집에서 본 것도 이유 중 하나였겠지만 스토리 속으로 도저히 빠질 수가 없었다. 다시 바꿔 말하면 굳이 뚫어져라 모니터 화면을 쳐다보고 있지 않더라도 내용 전개가 다 파악이 되는 그런 영화랄까. 이 다음에 어떻게 될 것이고 결론은 어떻게 날 것이고 주인공과 주인공의 아들은 뭐 어떻게 될 것이다. 이런 얘기 말이다. 신하균은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온 서울 시내를 뛰고 구르고 날고 난리부르스를 치지만 안타깝게도 영화를 살리는 데는 실패했다. (팬으로서) 그의 다친 몸이 더 걱정됐던 영화, 런닝맨이다. 차종우(신하균)는 나쁜 아빠의 전형. 어릴 때 사고쳐서 아들 기혁(이민호)을 낳아놓고는 계속 밖으로만 떠돈다. 도둑질, 빈집털이 등을 열심히 한 결과 전과 4범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