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시선: 상속자들ㅡ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By esquisse: | 2013년 11월 21일 |
![치열한시선: 상속자들ㅡ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https://img.zoomtrend.com/2013/11/21/e0111572_528d664c08c8e.jpg)
01 네 상처를 내가 어떻게 해. 세상엔, 자신의 것이 아닌 감정과 기준에 휘둘리기를 원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훨씬 많다. '특히 여자들은 지배받기를 원한다'-고 아돌프 히틀러는 <나의 투쟁>에서 언급하는데, 전혀 아니라고 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소위 카리스마니 박력이니 하는 장치들은 대부분의 관계를 수월하게(그리고 보다 종속적으로)만드는 게 사실이다. 김은숙의 드라마에서 메인 남주인 김탄은 ㅡ난 너 좋아졌어. 그러니까 너 나 좋아해라 라고 말하고 여자들은 열광한다. 반면 악역을 자처하지만 탄보다 더 섬세한 서브 남주 최영도는 ㅡ난 너 좋아졌어. 근데 넌 나 싫지? 앞 문장은 같지만 뒷 문장은 다르다. 탄은 꼭 자신이 지켜줘야만 하는 무엇(그 대상의 의사와는 별개로)이 있다고 심플하게
상속자들 18회 영도
By u'd better | 2013년 12월 6일 |
영도 지지는 아니지만 오늘은 내내 영도 때문에 울었다. 은상이 어머니 밥상 받을 때도 그렇고, 특히 탄이 찾으러 달려올 땐 소리 내어 울 뻔했다. 그리고 "아니요. 잘못 산 것 같아요" ㅠㅠ
[단기속성 연예가] 130708 걸스데이 지상파 첫 '1위'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7월 9일 |
![[단기속성 연예가] 130708 걸스데이 지상파 첫 '1위'](https://img.zoomtrend.com/2013/07/09/d0104410_51dab1144f19b.jpg)
1분/1초 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걸스데이, 데뷔 3년 만에 지상파 1위 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여자대통령'으로 데뷔 3년 만에 1위에 올랐다. 7일 결방된 인기가요에서 이승철과의 마지막 경쟁에서 이긴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날은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어 하루 늦게 보도됐다. 걸스데이 소속사의 측은 “결방된 7일 SBS ‘인기가요’측에서 1위 통보를 받았었다. 하지만 당일 아시아나항공의 안타까운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