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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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雲長 관우 삼국지영걸전 (삼국지 명장 관우)

關雲長 관우 삼국지영걸전 (삼국지 명장 관우)

하도 심심해서 니코동에서 일본어 더빙판으로 봤는데 초반 좀 멀쩡하다가 후반가면서 완전히 코미디. 일본애들도 영화제목 희한하게 하는데 삼국지 영걸전이 뭐냨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 완전히 코에이겜 ㅋㅋㅋㅋㅋㅋㅋ 원제는 관운장(關雲長). 국내에는 삼국지 명장관우라고 개봉. 일본은 극장 개봉시 삼국지영걸전 관우로 개봉. DVD발매는 KAN-WOO/関羽 三国志英傑伝로 발매. (관우 삼국지 영걸전) 영걸전이나 명장관우나 ㅋㅋㅋㅋㅋㅋ 영걸전이 더 웃기긴함. 関羽 三国志英傑伝 이거 개봉했을때 딱봐도 액션빼고는 쿠소일게 너무 뻔히 보여서 지금까지 보지도 않았다. 근데 심심해서 니코동에서 코멘트랑 같이 봄. 일본어 더빙판으로. 코멘트랑 같이 보면 쿠소영화도 나름 재밌게 볼수있음

"엽문 3" 티져 트레일러입니다.

"엽문 3" 티져 트레일러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5년 10월 31일

엽문 시리즈는 사실 한 번 중단 된 바 있습니다. 견자단의 시리즈의 경우에는 2편 이후에 너무 많은 엽문 작품이 나오게 되면서 그 이후 작품들이 안 나올 거라고 한 바 있죠. 엽문 시리즈는 아예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다루고 나온 작품도 있고, 엽문 젋은 시절이라고 이름 달고 나온 작품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는 전혀 별개로 나온 작품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뭐가 어찌 되었건간에, 견자단이 넌더리를 낼만한 이유가 충분했습니다. 일단 그래도 견자단판 엽문도 속편이 나오기로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일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진짜로 타이슨이 나오는군요;;; 농담일줄 알았는데 말이죠.

엽문2 종사전기 葉問 2 - 宗師傳奇 (2010)

엽문2 종사전기 葉問 2 - 宗師傳奇 (2010)

멧가비|2015년 8월 5일

전작과 마찬가지로 동네 싸움의 전반부와 중화영웅담의 후반부로 구성된다. 영화 전체가 견자단의 점잖은 카리스마와 미묘한 표정연기만으로 충분히 묵직한데 거기다가 홍금보가 나와서 무게감을 더한다. 무술 좀 한다는 놈들이 떼로 모여서 소인배처럼 텃세나 부리는 모습이 뭔가 현실적이다. 힘을 추구하는 무리가 모여 파벌을 형성하면 그것이 본질적으로 깡패와 다를 게 없다는 걸 말하는 듯 보이기도 한다. 하필 그 무도인이라는 이름의 깡패 두목 역할을 홍금보가 맡았으니, 삼합회랑 커넥션이 있다는 금보형의 실제 삶이랑 오버랩 되면서 미묘한 기분이다. 무술가들이 대련하다가 구치소에 갇히고 보석금으로 풀려나는 장면도 재미있다. 이런 걸 묘사하는 걸 보니 중국 영화도 아얘 발전이 없진 않았나보다. 결국 강호고 나발

엽문 葉問 (2008)

엽문 葉問 (2008)

멧가비|2015년 8월 5일

전반부는 불산 마을 유지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마을의 다른 사범들과 결투도 하고 도장깨기 무술 깡패들을 혼내주기도 하는 등, 비교적 실제 엽문이 이랬을 법도 하다 싶은 이야기. 특히 도장 깨기 깡패였다가 전쟁통에 도적으로 전락하는 금산조 캐릭터가 재미있다. 힘 써 배온 무술을 제대로 써먹지 못하면 결국 폭력으로 밖에 배출하지 못한다는 메시지가 담긴 듯 하다. 그러고보면 현대 중국 무술 영화는 대부분 이런 메시지를 어느 정도씩은 다 드러내는 경향이 있는 것도 같다. 후반부는, 실재했던 무술 영웅의 삶을 다루는 중국 영화가 대개 그렇듯이 있지도 않은 사건을 창작해서 반일 프로파간다로 엮는 스토리로 빠진다. 실존인물의 이야기라고 해서 허구의 이야기를 덧붙이면 안 된다는 법은 없지만 중국 영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