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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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워Z - 이것은 좀비물이지만 호러물이 아니다
원작은 국내에 '세계대전Z'로 번역 출간되었는데 영화는 굳이 개봉명을 '월드 워Z'로 결정했습니다. 왜 이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망상해보자면 '세계대전Z'보다는 '월드워Z' 쪽이 좀 더 뉘앙스상 허세력이 강하다고 생각해서인지도 모르겠군요. (...) 전 제법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제가 본 좀비 영화... 사실 이걸 좀비 영화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좀비를 중심 소재로 쓴 영화 중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실제로 좀비 영화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엄청난 제작비 - 1억 9천만 달러가 들어갔고 흥행 역시 그에 걸맞는 수준이죠. 다른 나라의 흥행은 그렇다 치고 우리나라에서 이만큼 잘 먹힌 좀비 영화는 없었습니다. 그건 이 영화가 예고편부터 기존 좀비 영화와는
20130624 월드워Z
오늘 월드워Z를 봤다. 그러고 보니 아래 맨 오브 스틸 본 날짜를... 일년이나 잘 못 적는 오류를ㅋㅋㅋㅋ 이제야 발견. 이번에도 백수에게 은혜로운 코엑스 메가박스 행사로 싸게 보았다. 종강을 해선지 아니면 할인행사때문인지 상영관이 꽉! 들어차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월요일 오전 10시 50분 영화였는데~ 한 줄 정리: 맨 오브 스틸 보다 난 월드워Z가 더 재밌었다. 이하 스포포함 된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쓰인 감상. 1. 처음 오프닝 시퀀스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각종 뉴스 혹은 TV프로그램등으로 보이는 화면을 짜깁기 한 방식으로 두쿵두쿵 하는, 뭐랄까 꼭... 클럽음악과 상당히 유사하게 혼자만 느끼는, 배경음악과 함께 편집도 마음에 들었고~ 오프닝 시퀀스는 굉장히 좋았다. 2. 오프닝 시퀀

<월드워Z(World War Z, 2013)> - 오, 좀비 블록버스터!
원작인 의 책장이 한 장 한 장 넘어갈 때마다 걱정이 앞섰다. 살아남은 이들의 회고록은 세계 곳곳을 무대로 하고 있었고,이 책을 하나의 연속된 서사로 스크린에 옮기는 작업은 결코 쉬울 것 같지 않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탐내던 이 작품은 결국 브래드 피트의 손에서 영화로 탄생했고, 지금껏 특정 매니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좀비물임에도 브래드 피트의 덕분인지 객석을 가득 찼다. 주인공 제리는 가족과 함께 길을 나서던 중 사람들이 기괴한 모습으로 변해 매우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을 목격한다. 이 원인 모를 바이러스는 급속도로 퍼져 전 인류를 위협하고, 제리는 가족을 지키기위해 정부의 제의를 수락, 바이러스의 원인을 찾아 한국, 이스라엘, 영국으로 이동하며 사

월드워Z, 만일 브래드 피트가 아니었다면..
똑같은 영화를 보고도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른 것은 개개인의 성향과 경험치, 선호도 등 다양한 요인에 근거합니다. 이 리뷰는 평소 좀비 영화라면 치를 떠는 여성의 입장에서 쓰여진 리뷰고, 그래서 저와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이 영화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대한 관점에서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에 귀신 영화나 좀비 영화를 잘 못봅니다. 오히려 피가 튀기는 잔인한 장면은 어느 정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를 잘 보거나 스파르타쿠스 같은 미드는 잘 보는 걸 보면.. 대신에 귀신 영화처럼 어디서 무언가 튀어나와 저를 놀래키는 것을 더 무서워 하는 편이죠. (실제로 월드워Z는 제 비명을 끌어낸 영화...)솔직히 고백하건데 월드워Z도 제 관람 가능 영화 리스트 상에는 없었습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