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에서 발매한 언차티드 1~3편을 PS4판으로 리마스터한 게임이다.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숨가쁘게 모두 클리어했다. 난이도는 쉬움으로 했고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몰입해서 달렸다. 워낙 네임밸류가 유명한 게임이라 전부터 궁금했었는데, 클라이밍의 달인(?) 네이선 드레이크의 모험 이야기로 예전에 한창 유행하던 전형적인 쌈마이 트레저 헌터 영화라고 보면 된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이 시리즈는 대작이라 쌈마이라 표현하긴 그렇지만), 미이라 시리즈, 용형호제 외 성룡 영화 시리즈 등등. 보물을 찾아 유적지를 파헤치고 당연히 이를 노리는 악당 집단이 있으며 종국에는 인간이 아닌 존재도 등장하는, 그런 액션 활극이다. 그러나… 본래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에 깊은 감명을 받아서 시작했는데, 물론 그 게임과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