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밀리터리 FPS가 땡겨서 일요일에 시작해서하루만에 엔딩을 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입니다. 예전에 그냥 일반을 잠깐 했었는데그때는 그래픽카드도 안좋고 fps 멀미도 심해서 잠깐 진행하다가 말았었던게 생각나서잠깐 해본다는게 엔딩까지 봤습니다. 미션은 브리핑을 듣고그 장소로 자동으로 이동해서 진행합니다. 저격을 꼭 해야되는 미션도 있고실제 전쟁터에 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연출이 정말 압권입니다. fps게임을 많이 즐기지는 않았는데연출에 대한 평가가 좋은 이유를 알것같습니다.몰입감도 좋아서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싱글 미션이 짧은편이지만 짧고 굵게 끝나서 저는 좋았습니다.아직도 fps멀미가 좀 있어서 끝나고 머리가 살짝 아프긴 했지만...짧고 굵게 영화같은 f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