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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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2018)

곤지암(2018)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4월 1일

2018년에 정범식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1979년에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폐허가 된 곤지암 정신병원이 현대에 이르러 유명한 심령 스팟이 되어 그곳에 찾았던 사람들이 봉인된 402호 문을 열려고 시도하다가 실종되거나 자살하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해 도시괴담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공포 방송을 하는 아마추어 방송팀 호러 타임즈에서 사람들을 모집해 7명의 청춘남녀들이 모여서 곤지암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실화 드립을 치지는 않지만, 장르적으로 파운드 푸티지/페이크 다큐멘터리고. 설정상의 촬영 장소인 곤지암은 실존하는 곳으로 한국의 3대 폐가 중 하나다. 물론 폐가라고 해도 엄연히 건물 소유주가 있는 상황이라 실제 곤지암 폐

엑소시스트: 사탄의 부활(Family Possessions.2016)

엑소시스트: 사탄의 부활(Family Possessions.2016)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3월 26일

2016년에 토미 페어클로스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한국에서는 2018년 3월에 개봉했다. 한국판 제목은 ‘엑소시스트: 사탄의 부활’. 원제는 ‘패밀리 포제션’이다. 내용은 할머니가 요양원에서 돌아가신 뒤 유언에 따라 손녀딸인 레이첼 던이 집과 모든 재산을 상속받는 대신 그 집에서 사는 게 조건으로 달렸는데, 집안의 가장인 아버지가 실직해 재정적으로 힘든 상황이라 가족끼리 서먹한 상황에 동네 사람들에게 경계를 받고 집안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번안 제목인 엑소시스트: 사탄의 부활. 이것만 보면 엑소시스트 영화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엑소시즘은커녕 카톨릭 신부나 십자가 성물 하나 나오지 않는다. 부활이 키워드이긴 하나, 악마가 나오는 데모니즘보

제니퍼 (Jennifer.1978)

제니퍼 (Jennifer.1978)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3월 21일

1978년에 브라이스 맥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출신의 가난한 붉은 머리 소녀 제니퍼 베일러가 뱀을 지배하고 대화를 나누는 능력을 타고 나서 사이비 종교의 우상화되었다가 선교자의 아들을 뱀에 물려 죽게 만들어 쫓기듯 고향을 떠나 아버지 루크 베일러와 함께 애완동물 가게를 차리고, 상류층 여학생이 다니는 사립학교에 입학해 장학금을 받는 모범생이 됐지만 그것을 시기한 교내 일진 여자애들한테 찍혀서 괴롭힘을 당하다가 참다못해 폭발하여 뱀을 조종해 대학살을 벌이는 이야기다. 집 안에서는 가족 때문에 정신적 고통을 받고, 집 밖 학교에서는 또래 아이들한테 집단 괴롭힘 당하던 10대 소녀가 초능력을 발휘해 가해자를 학살하는 이야기만 딱 봐도, 스티븐 킹 원작 소설을

"곤지암" 예고편입니다.

"곤지암" 예고편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8년 3월 14일

이 영화에 관해서는 솔직히 이제는 걱정이 앞섭니다. 사실 곤지암 정신병원이 심령 스팟으로 유명해진 이유는 일종의 신화같은 이야기가 왔다갔다 했었던 상황이었는데, 정작 그 진실이 다 나와버린 상황이어서 말이죠. 오래된 죽은 자식 뭐 만지기의 느낌이었던 겁니다. 게다가 곤지암 정신병원의 땅 주인이 영화사를 고소 했다는 이야기까지 들어가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현재 고소 고발은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이야기도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뭐가 되었건간에, 한국에서 만드는 파운드 푸티지물은 상태가 좋지 않아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티져때는 그래도 좀 나아보였는데, 이번 예고편은 정말 걱정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