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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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이 결국 개봉하네요.
이 영화 이야기를 들은지 얼마 안 된 상황입니다. 촬영 이야기를 들은 것 자체가 애초에 얼마 안 되는 상황이어서 나올 거라고 별 기대를 안 하고 있었던 상황인데, 갑자기 리스트에 올라오게 되었네요.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매우 걱정되는 면이 있기는 한데, 그래도 일단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는 좀 궁금하기는 합니다. 이미 다 밝혀진 내용 가지고 심령 스팟 어쩌고 하려니 좀 웃기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감독이 기담의 감독이라서 한 번 기다려 보기는 하겠지만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일반적인 공포물 같네요.

<파트너 오브 좀비>-한 여자의 인생 성장기 (스포일러 주의)
※Warning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된 글입니다 아마 예전에도 말했던 것 같은데,좀비라는 소재는 호러영화에서도 굉장히 다양한 변형을 가미하여 잊을만 하면 독특한 모습으로 등장해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특히 좋아하는 미쉘 소아비 감독의 같은 경우가 바로 이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영화로 손꼽을 수 있겠네요. 이 영화의 줄거리는 굉장히 간단합니다.원인불명으로 좀비들이 창궐하게 되고,몰리는 자신의 남자친구 닉과 함께 탈출하기 위해 차를 타고 비행장으로 가던 중 차가 모래구덩이게 빠지게 되고,엎친데 덮친 격으로 좀비가 나타나 닉을 죽입니다. 살기 위해서 사막을 걷게된 몰리,그리고 그녀를 집요하게 쫓아오는 좀비.과연 그녀는 목표인 비

<몬스터 프로젝트>-재료를 살리지 못한 요리
를 시작으로, 와 의 성공 이후 파운드 푸티지 라는 장르는 호러 영화계에서 일종의 유행처럼 번져갔습니다. 사실 식상하고 볼 것 없는 살인마가 등장하는 슬래셔 물이나,쓸데없이 버라이어티한 고문 혹은 살육 쇼가 펼쳐지는 시리즈나 시리즈에 지친 관객들이 어쩌면 1인칭으로 싸늘하게 옥죄어오는 새로운 장르에 열광한건 어쩌면 그만큼 시대가 바뀌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이 영화도 그런 유행에 편승한 영화입니다.사실 좀 재미있다,라기 보다는 아쉬움이 너무 많은 영화였어요. 간단한 줄거리는 유튜브에 괴기 동영상을 올리는 친구들이 한 번 제대로 된 영상을 찍어보자,하고 의기투합해서 각각 스스로가 뱀파

<캐빈 피버:블러디 홀리데이>-게으른 리메이크
소재가 떨어진 헐리우드에서 고전 호러 영화를 리메이크 하는 것은 사실 드문 일은 아니었죠.하지만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일라이 로스 감독의 영화가,그것도 그가 직접 제작을 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굉장히 의외였어요. 속편들이 역시나 다른 시리즈물 처럼 그닥 좋은 평을 듣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작의 감독이 리메이크에 참여하다니.그래도 일라이 로스가 영화를 아예 못 만드는 감독은 아니니까 제 나름대로 기대를 어느정도 하기는 했습니다만....... 다른 영화들이 리메이크를 하면서 원작과는 차별성을 두기 위해서 어느 정도 차별성을 두려했던 것들과는 정 반대로,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원작과 동일한 구성으로 진행됩니다. 오두막으로 떠난 젊은 일행들,타지인에게 배타적인 주민들,어디선가 나타난 감염자,그리고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