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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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류승룡' 웃음과 감동의 카리스마 선사

7번방의 선물, '류승룡' 웃음과 감동의 카리스마 선사

ML江湖..|2013년 1월 30일

영화배우로서 야누스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갖춘 충무로의 떠오른 흥행보증수표 류승룡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전작들 과 에서 극과 극을 넘나드는 존재감을 과시, 에선 주인공 못지않은 허균의 모습까지. 도합 2000만을 끌어들인 이 배우의 티켓파워는 한마디로 파죽지세. 조연으로 전전하는 수년 전만 해도, 누구세요? 하던 그런 류승룡이 아니다. 이젠 그가 있어 영화 자체가 기대될 정도로 주목된다. 흔한 말로 배우의 변신은 무죄라 했다. 기존에 익숙했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캐릭터를 창출하고 선보일 때 기대감은 더 크기 마련. 영화 <7번방의 선물> 얘기다. 앞선 작품들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웃기고 울리는 재주가 대단하

[남영동1985] 너무 씁쓸해서 눈물도 안 나오더라

하루새님의 이글루|2012년 12월 25일

감독;정지영 주연;박원상,이경영 의 정지영 감독이 만든 영화로써 실화를바탕으로 한 영화 이 영화를 11월 22일 개봉후에 주말 무대인사꺼로 예매하고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의 정지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에도출연했던 박원상씨자 주연을 맡은 영화 이 영화를 개봉후 주말 무대인사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너무 씁쓸하고고통스러워서 그런지 몰라도 눈물도 안 나오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는 것이다.지금은 세상을 떠난 故김근태씨의 수기 <남영동&

남영동 1985

남영동 1985

토니 영화사 |2012년 12월 23일

말 그대로 고문 영화다. 시작부터 고문실에서 시작해서 후반부까지 고문만 받다가 끝난다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다. 당연히 박원상에게 큰 박수를 보내야 한다. 거의 모든 고문 장면을 대역없이 소화하며 그 고통을 느끼며 연기했다. 박원상 뿐만 아니라 이경영, 문성근, 명계남, 김의성이 이들의 21세기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다. 사실 영화 속 고문 장면이 보기 힘든 수준은 아니다. 피부로 느끼는 영화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보기 힘들 정도의 고문이 나오지는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실제로 그 당시 고문관들이 피해자에게 외상을 입히면 안됐기에, 물고문이나 전기고문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물론 연기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조금 멘붕이 오긴 했다만. 정말 중요한 것은 육체적 고문보단 정신적 고문일 것이다. 거짓된 사실을

유혹의 대열에 동참해 달라! <남영동 1985> 박원상

유혹의 대열에 동참해 달라! <남영동 1985> 박원상

루시드레인|2012년 11월 29일

고문을 당하는 사람만큼, 고문 가하는 연기를 펼친 배우도, 이 모든 걸 총괄하는 감독님도 는 쉬운 영화가 아니었을 겁니다. 그럼요. 그게 이중고거든요. 어쩌면 저는 고문을 버텨내기만 하면 되는 거였어요. 하지만 명계남 선배님이나 이경영 선배님, 의성이 형님, 찬희, 중기는 이중고예요, 이중고. 그들 입장에서 제 상태가 왜 걱정이 안 되겠어요. 그런데 걱정하는 게 들켜버리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배로 힘드셨을 거예요. 그걸 모니터로 계속 봐야하는 감독님은 더 힘드셨을 테고요. 감독님은 고문하는 사람도 됐다가, 고문당하는 사람도 돼야했으니까요. 감독님이 그러시더라고요. “30년간 영화해 오면서 이렇게 힘든 작품은 처음이다. 고문을 정면으로 다룬 영화가 없는 이유를 알겠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