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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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8] 바다가 보고싶어 떠난 그곳...속초

[20120908] 바다가 보고싶어 떠난 그곳...속초

Yang Chung|2012년 9월 10일

부산에서 27년을 사다 서울 온 지 어언 5년... 5년을 살았지만 내집 이라는 생각...? 정 안가는 이곳... 서울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볼 수 있었던 바다가 이젠 하루를 투자해야만 볼 수 있는 소중한 곳이라니... [바다가 보고싶다....그리고...보고싶었다] 이 생각으로 옷만 주섬주섬 챙기고... 10시 반쯤 출발해서 휴게소 한번 1시 반쯤 도착했으니... 선빵!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찐~~한 바닷물 색과 발 담그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던 매서운 파도가 참 인상적인 곳! [바다의 짠 내음이 너무 좋다 그리고...좋았다] 한참동안 바다를 보다 잠깐 산책... 1시간 거리에 있는 강릉 [테라로사] 가서 커피한잔~! 집으로 오는 길 석양은 그냥... 헛으로 보내지 않은 하루

[20120904]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내가 좋아했던 소녀는? 그리고 지금...

[20120904]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내가 좋아했던 소녀는? 그리고 지금...

Yang Chung|2012년 9월 5일

내가 그시절 좋아했던 소녀는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이 서로 마냥 좋았다. 난 지금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말하지만 어느순간 덜 아플정도만 좋아하는 것 같다. 너무 깊게 패인 이별이라는 아픔은 나이가 들어도 시간이 흘러도 ... 난 아프더라. 그래서...내가 좋아할 그 소녀에게는 좋아한다 사랑한단 말대신 묵묵히 옆에 두고 싶은건지도 모르겠다. 피식피식 웃음이 절로났고 집까지 긴 여운을 머금고 오게해준 그 영화 [那些年,我們一起追的女孩]

[20120902] 하와이언 레시피... 레스토랑 이야기 아니에요...

[20120902] 하와이언 레시피... 레스토랑 이야기 아니에요...

Yang Chung|2012년 9월 3일

하와이언 레시피...제목과 포스터의 그림과 글"아무계획도 없이 일년, 쉬기로 했습니다." 만 보면... 회사원이 회사를 그만두고 하와이에 가서 레스토랑을 하며 1년 쉬면서 있었던 에피소드 가 떠올랐단다... [내가 고른 영화가 아니기에... 글이 3인칭 임] 줄거리도 안보고 무작정 보러 간 영화이기에 당연 기대도 없었더랬다. 일본영화 고유의 오밀조밀하고 세밀한 영상미...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배경의 색감... 누구하나 불필요하지 않았던 배경인물들... 소소한 잔잔함에 마음까지 편해지는 영화... =============================== 아무 기대없이 영화보고... 하염없이 기대하고 온 그런 날...

[20120818] 스탭업 4 (Step Up Revolution) & 뜬구름 잡는 스토리긴 하지만...

[20120818] 스탭업 4 (Step Up Revolution) & 뜬구름 잡는 스토리긴 하지만...

Yang Chung|2012년 8월 23일

애초에 스탭업 시리즈에 탄탄한 스토리까지 기대하진 않았다. 1편부터 4편까지 봤던 스탭업은 댄스 끝판대장들만 나와~ 몸이 들썩들썩, 두주먹 불끈불끈, 심장을 두근반 세근반 만들 줄 아는 매력이 있는 영화!! 이번 영화 역시 그랬고! 엄청 돈 많은 집 아이와 돈없고 찌질하지만 춤 실력하나로 자신만만한 아이와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 3D 로 봐서 그런지 눈이 3배는 더 즐거웠던 영화!! 춤 좀 좋아라 하고, 어릴쩍 좀 췄던 분들은 닥치고 봐야지^^ PS: 미술관에서의 퍼포먼스는 진~~~짜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