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홈커밍 인종이 어찌됐건간에 영화만 재밌으면 된다.
By 라우켓맨이 사는 곳 | 2016년 8월 24일 |
![스파이더맨 홈커밍 인종이 어찌됐건간에 영화만 재밌으면 된다.](https://img.zoomtrend.com/2016/08/24/b0124627_57bd15ae011c9.jpg)
양성평등, 인종의 다양성은 당연히 좋은것이다. 이거 싫다고하면 그사람은 성차별, 인종차별주의자로 몰고가도 할말이 없기는 할 것. 그치만 자기가 알던 작품이 별이유도 없이 기존에 알던 익숙하지 않던 형태를 띄면 당연히 반발하는 법이다. 그도 그럴것이 슈퍼히어로물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보수적인 컨텐츠고 지금까지 나왔던 히어로무비들도 기본은 이 보수적인 형태를 받아들이고 부터 시작하고 있기때문 말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결국 사람들이 알던것과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건 색다른 시도를 하는 작품이면 항상 따라붙던 논란인데 잠재울 방법은 딱 하나다 그 작품이 잘 나오면 되는것 그야말로 간단하면서 어려운 방법. 말많은 고스트 버스터즈(2016)을 예를들어 보자면 이 영화는 작품을 리부트하는 김에 주연들을 전부 여성으
국내 박스오피스 '터널' 4주 연속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9월 6일 |
![국내 박스오피스 '터널' 4주 연속 1위!](https://img.zoomtrend.com/2016/09/06/a0015808_57ce9c152deca.jpg)
'터널'이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완전히 비수기에 접어들었고 그만큼 쟁쟁한 경쟁작이 없어서 가능한 일이겠지만 그래도 대단하군요. 주말 34만 5천명, 누적 694만 3천명이 들어서 700만 돌파가 목전입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561억 5천만원. 2위는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액션 영화 '메카닉 : 리크루트'입니다. 2011년작 '메카닉'의 속편입니다. '메카닉'이 극장 흥행 기준으로 보면 그리 잘 되지 않았는데(제작비 4천만 달러로 전세계 흥행 6천만 달러 정도) 속편이 나온걸 보면 2차 시장에서 꽤 쏠쏠하게 번 모양이네요. 한주 빨리 개봉한 북미에서는 시작부터 망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래도 2위로 출발했으니 선방했다고 봐야... 320개관에서 개봉한 영화가 2위에 올라오다니 이건 이
스파이더맨 : 홈커밍 - 마블 세계관의 장단점이 다 보이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5일 |
![스파이더맨 : 홈커밍 - 마블 세계관의 장단점이 다 보이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7/07/05/d0014374_593d13b7f2c9f.jpg)
이 영화를 결정한건 개봉 거의 4주 전입니다. 이쯤 되다 보니 사실사 이 영화 외에는 솔직히 눈에 띄는 작품도 없는 편이기는 하더군요. 아무래도 3주 전 정도는 들어가야 어느 정도 윤곽이 보이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2주나 고작 한주 전에 개봉일정이 잡히는 경우도 꽤 있는 편이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경우에는 기대작과 걱정 되는 작품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정말 다양한 길을 걸어 왔습니다. 당장에 헐리우드판에 얽힌 역사만 해도 정말 복잡하기 이를 데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일단 영화화 되지 않은 가장 큰 프로젝트를 생각 해보면, 당시에 제임스 카메론이 준비하던
"판타스틱 4" 리부트 인터내셔널 트레일러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3일 |
!["판타스틱 4" 리부트 인터내셔널 트레일러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5/03/d0014374_5521d73bbc8aa.jpg)
이 영화도 슬슬 공개될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일단 기대를 걸고 있기는 한데, 비슷한 방식과 시기에 리부트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마음에 들기는 했는데, 그렇다고는 해도 스파이더맨이 가져가야 할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부분들을 억지로 끌고 가다가 망한 케이스여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과연 무슨 모습이 될 것인가에 관해서 굉장히 궁금하게 다가오기는 합니다. 일단 포스터는 나름 괜찮은데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약간 다른 장면들이 몇개 있는거 빼면......거의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