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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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물괴상조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9월 17일

허종호 감독의 작품으로 포티원정대 아니면 안봤을 영화이기는 합니다만 의외로 크리쳐물로서는 흥미로웠던 부분도 있었던 물괴입니다. 무료쿠폰의 힘이 크긴 했지만.... 사실 에그도 깨지고 평도 완전 바닥이라 기대를 전혀 안했던 것도 있고 클리셰 덩어리지만 괴수물 중에 안그런걸 찾기가 힘든지라 장르물로 보면 아무래도 관용도가 높아져서~ 다만 B급다운 면을 제외하곤 추석특집에 어울릴만한 한심한 씬들이 많아 영....특히 엔딩에선 무슨 상조 선전하는줄 알았네요. 아옼ㅋㅋㅋㅋ 상경하신 부모님 배웅하는줄ㅋ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은 근정전이 박살나는게 마음에 듭니다. 너무 문경세트장스럽게 찍어 영~ 좀 볼품없긴 하지만 차우차우(?)에서 키워진다던지 클리셰들

물괴

DID U MISS ME ?|2018년 9월 13일

제목을 뒤집어놓은 것도 그렇고, 장르 영화에 인색한 한국 영화판의 특성상 같은 장르라는 것도 그래서 여러모로 봉준호 감독의 과 엮이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과 엮어볼만한 지점은 많지 않다. 그래봤자 정체불명의 괴수가 등장한다는 것 정도와 그 괴수의 기원이 인간들의 탐욕 또는 실수에서 기인한다는 것 정도? 근데 뭐 그런 건 대부분의 괴수 영화들이 다 그러니까 논외로 치고. 어쨌거나 봉준호 감독의 보다 사실 더 가까운 친척뻘 영화는 다름아닌 프랑스 영화 이다. 이 영화도 조선왕조실록에 적힌 괴생물체 언급 몇 줄로 만들어진 영화라며. 도 딱 그 짝이거든. 제보당의 괴수였나, 뭐 그랬던 것 같은데.

캐릭터를 따라간다는 것 : <미스티> 15회까지의 리뷰

캐릭터를 따라간다는 것 : <미스티> 15회까지의 리뷰

* 는 16부작 드라마이지만, 16부가 넘나 황당한 관계로 이 리뷰는 15부까지만 대상으로 씀. (스포일러 뿜뿜) 16부에 대한 욕은 따로 P.S로 정리. 미스티 제인 극본 | 모완일 연출김남주, 지진희, 전혜진, 고준, 진기주, 안내상, 이경영 출연 JTBC 금, 토 밤 11시 (16부작) 14부까지 본 뒤, 내 주변에는 케빈리의 죽음이 교통사고였을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강태욱(지진희)을 범인처럼 몰았지만, 실은 가서 케빈리의 멱살을 잡았을지언정 죽이지는 않았을 거고 케빈리는 단순히 교통사고로 죽었을 거라고. 나는 강태욱이 범인이라고 확신했지만, 요즘 드라마들의 추세가 그런 식이기 때문에 누구의 탓도 아닌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결론이 나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그리고 15부

소수의견 Minority Opinion, 2013_'18.1

소수의견 Minority Opinion, 2013_'18.1

풍달이 窓 |2018년 2월 21일

누적 관객수: 38만명 너무 흔한 스토리 검찰/경찰, 변호사그리고 억울한 시민..... 언제나 검찰이 존경받는 영화가 나올련지 ^^; 줄거리“피고는 경찰이 아들을 죽였다고 하고, 검사는 철거용역이라고 한다 원고 국민, 피고 대한민국을 상대로 진실을 묻다!”지방대 출신, 학벌 후지고, 경력도 후진 2년차 국선변호사 윤진원(윤계상). 강제철거 현장에서 열여섯 살 아들을 잃고, 경찰을 죽인 현행범으로 체포된 철거민 박재호(이경영)의 변론을 맡게 된다. 그러나 구치소에서 만난 박재호는 아들을 죽인 건 철거깡패가 아니라 경찰이라며 정당방위에 의한 무죄를 주장한다. 변호인에게도 완벽하게 차단된 경찰 기록, 사건을 조작하고 은폐하려는 듯한 검찰, 유독 이 사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