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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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6년 정보, 1980년 5.18 민주화 운동 피해자들의 대통령을 향한 복수.. (출연진 관람평)
1980년 5월 18일, 그날의 아픔.. 26년 영화 26년은 5.18 민주항쟁의 피해자 유족들이 가슴에 상처를 묻고 살아가다가 26년의 기다림끝에 당시 사건을 스스로 재판하고자 당시 대통령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으로 옮기는 내용이 담긴 작품이다. 만화작가 강풀의 웹툰이 원작이며, 영화는 2012년도 11월에 개봉하였다. 의외로 6점대의 관람평점을 받게되는데 사람들의 제각기 취향이 다르기도 하고 사실 뛰어나게 잘 만들어진 영화라던가 폭발하는 카타르시스같은건 없지만 그래도 사건의 피해자들을 생각해보면서 스릴있게 볼 만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6점대의 반응은 나에겐 좀 의외이긴 하다. 아마도 작품성과 개연성의 문제일 수.......
"컴백홈" 포스터들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오늘도 땜빵인 것이죠. 솔직히 좀 올드한 코미디가 될 거라는 걱정이 들어서 말이죠.
3인조, 1997
박찬욱 필모그래피 깨기 2탄. 봉준호가 자신의 영화들을 통해 이른바 '삑사리의 예술'을 표현해냈듯이, 생각해보면 박찬욱 또한 그에 못지 않은 B급 감수성을 지닌 감독이었다. 연이어 또 재관람할 예정이지만 나 같은 영화들에서도 그런 부분들이 드문드문 드러났었지. 같은 경우에는 아예 노골적으로 일본 B급 감수성을 끌고 들어간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그래서 타란티노도 박찬욱을 좋아했던 것 아니겠는가. 뭐, 하여튼 박찬욱의 그러한 B급 감수성이 이야기 전반에 걸쳐 제대로 드러난 듯한 영화가 바로 이 <3인조>일 것이다. 다만 B급 감수성을 품은 A급 만듦새의 영화들이었던 등과는 달리, &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2014
이번에 처음 봤는데, 다 보고 나서 내용 정리가 도저히 안 되는 거다. 볼 때는 나름 잘 따라가며 봤는데, 정작 영화가 끝나고 정리하려니 그게 안 됨. 제목이나 장르만 봤을 때는 단순한 줄거리로 갔어도 무방한 컨셉인데, 그 안에 너무 많은 내용과 관계들을 욱여 넣으려던 욕심이 조금 과했던 게 아닌가 싶음.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미 말했듯, 유해진 나오는 장면 밖에 안 남던데. 존나 웃긴 게, 결국 영화가 비판하려던 것은 하청에 하청에 하청을 주는 하청 공화국 대한민국의 실태 아니었을까 싶었다는 거다. 중국 명나라의 황제가 이성계의 손에 건국된 새 나라에 조선이라는 이름과 국새를 하사한다. 너가 세웠으니 한 번 잘 다스려봐라~ 이런 뉘앙스인데, 배 타고 국새를 옮기다가 그걸 고래가 냉큼 먹어버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