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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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 없이, 사전 지식이 아무것도 없는 체로 영화를 보게되었다. 알고 있는것은, 엄마와 아들이 나온다는 것과, 이 영화를 보여준 내 친구가 감독의 팬이라는 것 밖에. 알고 있는 배우도 없다. 그나마 낯익는 사람은 카일라(쉬잔느 클레먼트) 정도인데.. 네이버에 뜨는 그녀의 프로필은 언제쩍 사진이야 =ㅅ= 하아. 가슴이 아프고 먹먹해지는 영화였다. 어찌되었던, 인생은 살아지는 것이므로, 다이는 '나는 실패하지 않았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 영화의 메시지는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매우 갈릴꺼 같다. 잘살고 있다, 못살고있다, 뭔가 삶에 대한 본질적인 부분을 좀 건드리는 영화가 아닐까. 그리고 남수림의 '나도 그럴수 있을까'란 노래가 생각났다.

마미, 타임 패러독스, 거인
지난 일주일간 본 영화들. 인생에서 곤경에 빠졌을 때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느낄 때 스스로 그 원인을 진단해보는 것은 때때로 필요하고 유용한 일이지만, 이런 영화를 볼 때 그들의 문제점이나 원인을 지목하는 것은 무용하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인간은 누구나 부족한 존재고, 그러나 어쨌든 살아가야 한다. 그런데 어떻게? 여기에서 각각의 방식이 드러나고 수많은 삶의 모양이 빚어진다. 는 엄마와 아들의 사랑 이야기를 이쁘게 펼쳐 놓는 영화가 아니라 인생이란 게 얼마나 고달프고 답이 없는지를 (이미 잘 알고 있는데도 굳이 또) 보여주는 영화다. 포기할 법도 하건만 포기하지 않는('포기'라는 걸 정말 모르는 것만 같은) 이 주인공

마미 - 두 엄마와 한 아들, 힘겨운 삶의 무게
※ 본 포스팅은 ‘마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디안(안느 도발 분)은 폭력적 성향을 주체하지 못하는 외아들 스티븐(앙투안 올리비에 필롱 분)을 시설에서 빼내 집으로 데려옵니다. 이웃에 이사 온 카일라(쉬잔느 클레몽 분)는 아들을 잃은 뒤 말더듬 증상에 시달립니다. 디안과 스티븐 모자는 카일라와 가까워집니다. 스티븐과 디안 모자 1989년생 캐나다의 젊은 감독 자비에 돌란이 각본, 제작, 연출을 맡은 ‘마미’는 빈곤과 질병에 매몰된 모자를 묘사합니다. 남편과 사별한 디안은 특별한 기술이나 경제적 능력을 갖추지 못해 생활이 궁핍합니다. 아들 스티븐은 남편의 사망 뒤 ADHD와 폭력적 성향을 주체하지 못해 시설에 수용되었는데 방화 사건을 저지른 뒤 디안이 데려와 함께 삽니다.

국내 박스오피스 '국제시장' 호빗을 누르고 1위
총제작비 180억원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국제시장'이 '호빗 : 다섯 군대 전투'를 누르고 국내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습니다. 윤제균 감독 연출,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주연. 966개관을 잡고 몰아쳐서 첫주말 113만 9천명, 한주간 155만 6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21억 2천만원을 기록. 출발은 좋습니다만 손익분기점이 600만명인 영화다 보니 한동안 추이를 지켜봐야할듯. 줄거리 :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 그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