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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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posts열차를 멈추는 방법
본 포스팅은 설국열차의 감상평입니다. 감상평 할 때 스포일러를 넣지 않는 방법을 모르겠어서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분께는 감히 읽지 마시라 하겠습니다. 저는 매우 단순한 사람이며 주문이 까다로운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읽으시면 불쾌하실 수 있습니다. 반말로 작성됨으로 그 또한 참고부탁드립니다. 일반적인 지구종말 영화의 맥락으로 보면 설국열차는 나의 취향이 아니다. 허무맹랑 하더라도 종말을 다루는 영화라면, 미련할 정도로 주변인을 희생해서 대의와 인류애를 우선시하는 영웅이 나오는 영화가 취향이다. 다소 촌빨날린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감독이나 제작자가 그런걸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영화를 보고 난 이후에 찾아오는 불쾌감이랄까, 하다못해 주인공이 목숨을 걸고 가족애라도 보여주지 않는다면 필연적으로

설국열차, 세상의 고민을 안고 달리다.
Snow Piercer. 제목만으로도 무더운 여름 날,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큰 기대 속, 주말에 관람한 설국열차. 개인적으론, 기대만큼은 재미있었다...로 요약할 수 있겠다. 하지만 주위를 보면, 봉준호 감독, 그와 함께 한 명배우들,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만한 SF대작(?)이란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호평보단 '기대만 못했다.'라는 평이 주를 이루는 것 같다. 영화의 재미와는 별개로,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함의랄까, 소감이랄까 간단히 끼적여본다. 1. 열차가 출발하기 전, 무슨 일이 있었나? - 지구온난화에 대한 환기. 설국열차의 출발점. 거대한 홍수가 노아의 방주를 탄생시켰다면, 설국열차를 만든 건 '빙하기의 도래'다. 그것도 인간이 자초한. 지구 온난화를 막기

설국열차 (Snow Piercer)
며칠이 지났다. 설국열차 본 지... 감상평 좀 올려볼까? 이 영화는 도대체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다. 영화를 보러 가는 길 일행으로부터 송강호가 나오는 영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럼 한국 영화인가? 봉준호 감독의 영화라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어쩐지~ 고아성까지 한국 배우가 둘이나 나온다 했지. 지하철 내부 어딘가에 크게 붙어 있는 영화 포스터를 본 것 같다. 그리고 다음 번에 영화관을 가게 되면 저 영화를 봐야지 하고 언뜻 생각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계획에 없던 영화관을 가게 되면서 설국 열차 개봉 삼일 만에 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이다. 영화 어떤 내용일지 아무런 단서가 없이 보게 되었다. 그 때문에 영화가 시작되고 중반부에 이르기 전 까지 내용이 조금은 아리송 했다. 특히, 어린

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감독 봉준호 출연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에드 해리스, 존 허트 한국, 미국, 프랑스 | SF, 액션, 드라마 | 2013.08.01 | 15세이상관람가 | 126분 유명한 설국열차. 기대이상이다 이하다 말도 많은 이 영화. 유명세 답게 영화관에는 사람들로 꽉 차있었고, 난 생각보다 너무 잔인해서 어찌나 놀랬던지. 19금 장면이 없어서 15세인건가.. 난 정말 18세인줄 알았다..너무 폭력적이고 잔인하고 끔찍해..ㅠㅠ 너무 잔인한 장면이 많아 거의 눈감고 손으로 눈가리고 소리만 들었는데도 온 몸이 접혀지고.ㅡㅡ 너무나 많을 걸 이야기 하고 싶었던 걸까. 기차와 우리의 삶. 세상. 그리고 자본주의와 세상. 태어나면서 부터 정해지는 사람들의 위치와 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