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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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즈블리딩-스테로이드 맞은 터질 듯한 근육처럼

러브라이즈블리딩-스테로이드 맞은 터질 듯한 근육처럼

내 집으로 와요|2024년 7월 4일|영화

마초적인 남성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여성들의 연대 이야기를 범죄 스릴러로 풀어낸 작품이 제법 있는데 역시 그런 작품과 비슷할 것이란 생각을 했다가도 영화 중반부터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질주를 하니 꽤나 흥미로운 구석이 많았습니다. 여성 투톱 영화처럼 보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다른 스타일의 여성 네 명에 관한 영화이기도 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과격한 엔딩을 마주하게 되면 이 영화가 다른 비슷한 소재의 영화들과의 차별점이 어떤 것인지 확실히 알게 되기도 하고요. 아마 엔딩에서 많은 의견이 엇갈리지 않을까 싶네요. 엄마를 떠나보내고,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언니 곁을 지.......

"퍼스널 쇼퍼"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2년 8월 22일

사실 이 영화 말고 다른 영화를 하나 더 고민 했습니다만, 결국 이 영화 먼저 사기로 했습니다. 나름대로 좀 더 구하기 힘든 작품이라는 판단이 서서 말이죠.  영화 포스터에서도 써먹었던 장면인데, 사실 그렇게 중요한 장면이 아니긴 합니다.  뒷면 이미지는 뭐랄까......뭘 엿보는 느낌이죠.  디스크 케이스는 오히려 마음에 듭니다.  이미지가 이어져 있는 식인지라, 뒷면만 찍으면 이렇게 되어버립니다.  디스크는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내부는 영화 마지막의 풍광이 차지 했습니다. 그나저나, 흔히 보는 파란 케이스보다 이런 케이스가 더 낫다고 느끼는건 저 하나인가 봅니다.  띠지형 소책자 입니다.  뒤집어봤습

공주가 성을 뛰쳐나간 까닭은

Dark Ride of the Glasmoon|2022년 3월 31일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지만 연예인과 셀럽들을 비롯한 이른바 공인(公人)들의 공공연한 고민에 대해 대다수의 대중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그런걸 세상이 다 아는데도 스스로 선택한 직업이니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지 어쩌겠냐고. 하지만 개중에는 드물게 직업적 선택과 소소한 고민에서 다소 벗어난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이를테면 왕실에 결혼하여 대중의 우상이 되었지만 바닥없는 수렁에 빠져버린 어떤 여성처럼.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등 근래 만들어진 전기 영화들의 유행(?)을 따라 이 영화 또한 다이애나 스펜서의 삶 전반을 훑는 대신 그녀의 극적인 결심이 1991년 겨울에 있었다 가정하고 그해 크리스마스 전후의 사흘간 노퍽의 샌드링엄 별장에서 있었던 왕

스펜서

DID U MISS ME ?|2022년 3월 27일

에 이어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실존 여성의 이야기로 를 만든 파블로 라라인. 이번에도 화면비는 1.66:1이고, 주인공은 부담스럽다 못해 괴롭기까지 한 공간 안에서 자신의 삶을 간신히 버텨내는 것으로 묘사 되며, 의상이나 소품 등을 비롯한 프로덕션 디자인이 여전히 아름답다. 다만 와 가 다른 것. 가 재클린 케네디를 해부하는 영화였다면, 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에게 헌사를 바치는 영화처럼 느껴진다는 점. 그로인해 고통받았던 실존 인물이 엄연히 존재했기에 이런 농담조의 이야기가 좀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는 말그대로 지구최강의 시월드가 무엇인지 기어코 보여준다. 세상에 마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