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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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독특한 음악 영화, "Yesterday"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9년 4월 26일

이 영화의 감독은 대니 보일입니다. 대니 보일의 음악 영화라니 어딘가 묘하게 다가오기는 하는데, 더 묘한 것은 이 영화에서 다루는 것이 비틀즈라는 사실입니다. 스토리가 좀 웃기는데, 갑자기 한 사람 외에는 비틀즈의 노래를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매우 간단한 아이디어이기는 한데, 그렇다 보니 오히려 더 궁금해 지더군요. 영화를 대체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에 대해서 말이죠. 국내 개봉이 언제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꽤 가볍네요.

"스티브 잡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8년 8월 29일

이 타이틀을 이제야 샀습니다. 사실 좀 고민 되는 물건이기는 했는데, 그래도 자주 보게 되는 영화여서 타이틀을 샀죠.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다만 제목 외에는 실루엣 처리를 했더군요. 덕분에 사진 해상도를 떨어트리면 잘 안 보이기는 합니다;;;  후면 역시 심플합니다. 주로 영화 소개로 넘어간 상황이죠.  디스크 케이스는 이미지를 확대한 쪽입니다.  서플먼트는 부실합니다. 특히나 음성해설에 자막이 없는 상황이어서 더더욱 부실하죠.  디스크 이미지도 동일합니다. 이쯤 되면 정말 한 마디 하고 싶어집니다.  내부는 매킨토시 소개 시절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언제 날 잡고 다시 한 번 봐야겠네요.

스티브와 마크

스티브와 마크

DID U MISS ME ?|2018년 7월 9일

대니 보일이 연출하고 마이클 패스밴더가 주연한 는 스티브 잡스 인생에서 가장 중요했던 몇 개의 프레젠테이션을 플롯의 기점으로 삼는다. 그는 이 중요한 자리에서 발표할 그의 컴퓨터가 "HELLO"란 말을 해주길 바라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안녕"이라는 말 한 마디를 컴퓨터가 내뱉게 하려고, 잡스는 주위의 친구와 동료와 전 애인과 심지어는 그의 자식에게까지 '안녕'을 고한다. 이에 가장 가까운 동료였던 조안나가 말한다. "이유없이 자꾸 적을 만들면 '헬로우'라고 말할 사람 안 남게 될 거야!" 문득 데이비드 핀쳐의 속 주인공인 마크 주커버그의 엔딩이 겹쳐보이는 순간. 스티브나 마크 모두 컴퓨터와 스마트폰과 프로그램과 운영체제를 껐다 다시 켜는 법은 알

트레인스포팅2

20년만에 등장한 신작입니다. 97년에 나온 전작은 실험적인 영상미와 젊은 루저들을 향한 메세지가 담겨져 있어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고 했고, 평도 97년작이 더 높습니다. 다만, 저는 트레인스포팅2가 더 좋습니다. 트레인스포팅2는 감독이 테크닉면에서 얼마나 성장했는가를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거든요. 모션그래픽과 역동적인 영상미, 환상같은 편집은 트레인스포팅2가 제일 많고 또 재밌습니다. 그간 헐리웃을 오가며 일구어낸 모든 스킬을 쏟아부은 느낌이라 정성과 애정이 듬뿍담겼다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하지만 동시에 너무 요란해서 진정성을 잃어 보이기도 한다는 것이 좀 문제죠. 트레인스포팅2는 중년이 된 이들의 방황을 그립니다. 혹은 중년이 되서도 방황하는 이들을 그리거나요. 그리고 혼란에 빠진 이들이 원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