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29일 |
이 타이틀을 이제야 샀습니다. 사실 좀 고민 되는 물건이기는 했는데, 그래도 자주 보게 되는 영화여서 타이틀을 샀죠.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다만 제목 외에는 실루엣 처리를 했더군요. 덕분에 사진 해상도를 떨어트리면 잘 안 보이기는 합니다;;; 후면 역시 심플합니다. 주로 영화 소개로 넘어간 상황이죠. 디스크 케이스는 이미지를 확대한 쪽입니다. 서플먼트는 부실합니다. 특히나 음성해설에 자막이 없는 상황이어서 더더욱 부실하죠. 디스크 이미지도 동일합니다. 이쯤 되면 정말 한 마디 하고 싶어집니다. 내부는 매킨토시 소개 시절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언제 날 잡고 다시 한 번 봐야겠네요.
"아담스 패밀리 2"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8일 |
사실 이 타이틀은 사면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1편은 아예 정식 발매가 된 적도 없고, 블루레이는 아주 최근작 애니메이션만 나온 상황이어서 말이죠. 하지만.......너무 재미있게 본 걸 어떻게 합니까;;; 의외로 파라마운트 정식 발매판 입니다. 서플먼트는 없다 보시면 됩니다. 디스크 디자인은 유려한데, 솔직히 초기 타이틀 느낌 많이 납니다. 뭐, 그렇습니다. 본편이라도 편하게 볼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인거죠 뭐.
"저수지의 개들"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3일 |
사실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은 원래 블루레이로 사려고 했었죠. 하지만 음성해설때문에 DVD로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이 타이틀은 리핑이었습니다. 무판권이었죠. 묘한게, 무판권 타이틀이 대부분 상태가 엉망진창인데, 이 물건은 이상하게 잘 나왔더라는 겁니다. 물론 커버는 번역이 전혀 안 된 상태이기는 합니다. 디스크도 똑같이 생겨먹었죠. 하지만 이 타이틀의 진가는 역시나 내용물입니다. 서플먼트도 정말 많고, 음성해설도 한글 자막이 나오거든요.
"Vox Lux"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12일 |
솔직히 이 작품은 나탈리 포트먼이 나온다는 것 외에는 거의 아는 바가 없기는 했습니다. 의외린 점은 루니 마라가 이 작품을 하려고 했다가 이런 저런 문제로 결국 하차 했다는 점이죠. 솔직히 이미지만 봐서는 루니 마라가 정말 잘 어울릴 거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긴 해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문화에 대한 이야기이고, 팝스타에 대한 이야기라고도 하더군요. 음악을 시아가 했다는 점에서 사실 좀 궁금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일단 한 번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싶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강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