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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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posts![[남쪽으로 튀어] 남쪽 가고 싶게 만드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3/03/05/f0238581_513586504918d.png)
[남쪽으로 튀어] 남쪽 가고 싶게 만드는 영화
혹평 일색이었다. 스토리가 부실하다느니 김윤석만 보인다느니 제작자와 불행을 겪었다더니 그럼 그렇지 등의 의견이 다수였다. 그래서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않은 건 아니다. 2월에 다른 볼 영화들이 너무 많이 쏟아졌을 뿐. 그래도 원작 소설을 워낙 재미있게 읽은 터라 영화를 꼭 보고 싶었다. 김윤석도(그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가 나눠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내 리스트에 올라있는 배우 중 한 사람이기 때문에 봐야 했다. 어느샌가 극장에서 쥐도 새도 모르게 내려진 이 영화. 어제 퇴근하고 집에 와 책을 계속 봐도 봐도 시간이 남길래 를 봤다. 벌써 IPTV로 풀린 모양이었다. 영화의 시작은 좀 오글거렸다. 망망대해에 떠있는 고깃배 한 척. 그 안에는 당연히 최해갑(김윤석)

남쪽으로 튀어, 2012, 한국.
제목을, '북쪽으로 튀어!' 로 했다면 이슈 몰이는 됐을 듯.
남쪽으로 튀어 - 2013.03.04
중반까지 행복한 동화가 심심하게 진행된다. 클라이막스는 예상보다 조금 덜 흥미진진하고 결말은 허전하다. 논쟁이나 협박이 사람을 바꿀 수 있을까. 김하수가 그뒤로 변할 것 같지도 않다. 거짓 약속을 뱉어낼 때조차 그는 그저 적나라할 뿐 추하지 않았다. 혁명가 최해갑은 걱정이 되고 혁명가의 자식들은 더 걱정된다. 같이 본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평점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7.87." 오연수는 나쁘게 말하면 곱게 늙었고 실은 늙지 않았다.

국내 박스오피스 '7번방의 선물' 900만을 눈앞에 두다
'7번방의 선물'의 흥행 기세가 여전히 굉장합니다. 이번주에도 1위를 차지하면서 주말 113만명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가 886만 7천명에 달합니다. 주중으로 900만 돌파는 당연하고 1000만 돌파도 충분히 현실성 있어 보이는군요. 올해 첫 천만 돌파작이 될 것 같습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638억 4천만원. 2위는 전주 그대로 '베를린'입니다. '7번방의 선물'에 대세를 넘겨주긴 했지만 이쪽의 흥행세도 훌륭합니다. 다만 힘이 빠지기 시작하긴 하네요. 주말 64만 5천명, 누적 598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439억 5천만원. 3위는 전주 그대로 '다이하드 : 굿데이 투 다이'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56.2% 감소한 21만명, 누적 129만 8천명, 누적 흥행수익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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