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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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posts![[트리플 엑스 리턴즈]xXx: Return of Xander Cage, 2017 를 보고](https://img.zoomtrend.com/2017/02/11/a0101790_589e592288c50.jpg)
[트리플 엑스 리턴즈]xXx: Return of Xander Cage, 2017 를 보고
아이와 함께 영화를 본다는 것은 거의 미친 짓이라고 생각되기 쉽상이다. 나도 그중 하나였고.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 낸 것이 자동차 극장... 물론 아이를 재우고 가야 한다는 점이 좀 있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선택의 폭이 없는 옵션이다. 그 이유는 영화를 선택하는데, 무척이나 제약적이기 때문이다. 과거 이렇게 해서 본 영화 중에 좀 사람도 없고 재미있게 보았던 것의 신의 한 수 였는데...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 믿고. 빈 디젤 이 나에게 그렇게 재미를 안겨 줄 것이라 믿었다. 전작의 영화도 좋았고, 아내와 함께본 분노의 질주 시리즈도 마음에 들었으니... 이번에야 말로 양호한 한편을 보겠구나 하나 기대했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살짝 실망도 큰 건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새로운 캐릭터와의 만남
우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활극은 이미 만들어진 스타워즈나 스타트렉이 그들만의 캐릭터와 고유의 분위기를 잘 만들어 일반화시켰기 때문에 우주를 배경으로 하고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영화는 스타워즈와 스타트렉의 그늘을 피해가기 어렵다. 캐릭터는 비교되고 내용은 표절의 의혹을 받을 수도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도 개봉되면서 아마도 유사성 검열 과정을 거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기존의 우주를 배경하는 활극과의 유사한 점보다는 이 영화만의 독특함이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캐릭터의 독특함을 들 수 있다. 지구인과 외계 종족, 동물, 나무 캐릭터가 각기 자신의 고유 캐릭터를 잘 구축하여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전설의 무법자 스타로드를 자처하지만 좀도둑에 불과한 피
![열다섯 살을 맞은 막강 질주 본능 [분노의 질주]](https://img.zoomtrend.com/2016/07/20/e0050100_578ec6810b753.jpg)
열다섯 살을 맞은 막강 질주 본능 [분노의 질주]
15년 전 시작된 그들의 질주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2001년 6월 짜릿한 스피드 액션으로 수많은 영화팬을 홀린 "분노의 질주(The Fast And The Furious)"는 2년, 3년 터울로 계속해서 극장가를 방문하고 있다. 예산의 다섯 배가 넘는 수익을 올린 1편을 비롯해 전 시리즈의 박스오피스 성적이 훌륭하다. 이러니 꾸준히 제작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많은 인기에 힘입어 "분노의 질주"는 새천년 이후 만들어진 액션 영화 중 가장 장수하는 작품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게 됐다. 이 시리즈의 으뜸 성공 요인은 뭐니 뭐니 해도 잘 달리는 근사한 자동차다. 아무리 외제차를 타는 인구가 부쩍 늘었다고 해도 쉽게 볼 수 없는 고급 스포츠카들을 100여 분 동안 구경할 수 있으니 확실히 눈요기가 된다.
라스트 위치 헌터 (2015) / 브렉 아이즈너
출처: IMP Awards 마녀가 사람 같이 생긴 다른 인종을 뜻한다는 점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와 [언더월드] 시리즈의 세계관과 비슷하고, 주인공이 마녀를 잡는 과정에서 (저주 받았다고 우기는) 영생을 얻은 대신 평생 그들과 엮였다는 점에서는 [하이랜더] 시리즈와 [콘스탄틴]과 비슷하다. 마녀를 중심으로 한 이면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어둡게 꾸민 새롭지는 않지만 그리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를 기초로 마녀사냥꾼 시리즈를 시작하려는 야심으로 가득한 영화.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은데 영화 전개가 영 재미없다. 평면적인 캐릭터는 어쩔 수 없더라도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밋밋하고 캐릭터 자체의 매력도 많이 빠진다. 시리즈로 시작하지 않았지만 캐릭터 매력으로 시리즈가 된 [리딕][xXx][분노의 질주] 시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