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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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osts마크 밀러의 작품인 "Starlight" 가 실사화 됩니다.
마크 밀러의 작품들은 영상화 되면서는 나름 좋은 결과를 잘 내긴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래픽 노블의 시각적인 면모를 영화화 하면서 이를 적절히 변형하는 것이 좀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본인이 직접 영화화에 나선 케이스는 그다지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실사 영화화에 관해서는 다른 감독이 밭드시 들어와야 한다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이번에 실사화 하는 영화는 "스타라이트" 라는 작품으로, 우주를 구하고 지구로 귀환했지만, 그 모험담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그렇게 40년이 흐르면서 평범하게 살다 고독한 인생이 되어버린 그에게 또 다른 도움을 요청하는 메시지가 들어오며 진행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감독이

킥애스2 겁 없는 녀석들 Kick-Ass 2 (2013)
1편보다 평가는 덜 받는 듯하지만 개인적으로는 1편보다 훌륭하다. 1편의 코믹함을 조금 더 내려놓고 폭력의 끔찍함은 더 살리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 것이 흥행에는 별로 도움이 안 됐나보다. 자경단의 세계에 뛰어든 조연 캐릭터도 많아졌는데, 어벤저스나 저스티스 리그처럼 거창한 느낌보다는 힘 없는 사람들끼리 뭉쳐서 뭔가 해 보자는 루저 리그의 성장담같은 느낌이 들어 좋다. '약자들의 봉기'라는 코드가 전작에 비해 더 강하게 드러난다. 저마다 자경단이 된 동기에 대해 밝히는 부분에서는 폭력에 노출되어 희생되는 더 많은 사례들이 제시되는 등 사회 참여적이기까지 하다. 다만 힛걸이 너무 히트를 쳤는지, 2편에선 숫제 힛걸의 원맨쇼나 다름 없을 정도로 비중이 쏠려 안그래도 밀려났던 킥애스는 더 밀려난다

킥애스 영웅의 탄생 Kick-Ass (2010)
원작의 시궁창같은 현실감과 광기 서린 폭력 등을 상당수 필터링해 안전하게 윤색했는데, 메이저 영화라는 매체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그래도 원작의 폭력성을 가능한한 최대로 살려낸 딱 적정선이라고 본다. 보통 관객이라면 당연히 어벤저스같은 코믹 액션을 기대했을 게 뻔하며, 예고편도 사실 그런 쪽으로 홍보하는 경향이 강했으니까. 대신 원작을 뛰어넘는 매력의 힛걸 민디라는 새로운 스타 캐릭터를 만드는 성과를 내기도 한다. 초딩 꼬마가 날 붙은 창으로 악당들 사지를 썰어댄다는 무시무시한 설정도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적당히 재현했을 뿐만 아니라 클로이 모레츠라는 꼬마 배우의 되바라진 듯한 매력 때문에 캐릭터가 상당히 튄다. 덕분에 타이틀롤인 킥애스는 특유의 찌질함과 맞물려 묻힐 정도. 또한 늘 어울리지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Kingsman: The Secret Service.2015)
2015년에 킥 애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로 잘 알려진 매튜 본 감독이 만든 스파이 액션 영화. 내용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읜 에그시에게 아버지의 친구 해리가 뭔가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기면 연락하라며 어떤 표식을 받았는데, 그로부터 17년이 지난 뒤 에그시가 높은 IQ와 체조 대회 2년 연속 우승 등 머리 좋고 신체 건강한 청년으로 장성했지만 학교를 중퇴하고 해병대도 중도에 하차해 변변한 직업 없이 사고만 치고 다니던 중 구치소에 수감되어 위기에 처하자 어렸을 때 받은 표식을 기억해 내고 연락을 취해 해리와 재회를 하고, 비밀 첩보 요원 킹스맨 면접을 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그래픽 노블 작가 마크 밀러의 ‘더 시크릿 서비스’를 원작으로 삼아 매튜 본 감독이 실사 영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