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포스트: 171|조회수: 0|TERM
Items

Posts

171 posts

언리얼 엔진으로 만든 VR 영상 촬영 스튜디오

전에 소니에서 선보인 가상현실 영상 촬영 스튜디오를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이 기술이, 이미 쓰이고 있었네요. 예, 에픽 게임즈의 에픽(...) 게임 제작툴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 만든, 영상 스튜디오입니다. 영상을 촬영할 때 녹색 배경 앞에서 가짜로 연기하는 게 아닌, 아예 CG 영상을 배경에 깔아버리고 영상을 찍습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이미 아실 겁니다. 연기자들이 실제(?)와 같은 배경에서 작업하기에, 좀 더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습니다. 감독은 자기 의도대로 '실제 그렇게 보이는 화면'을 찍을 수 있습니다. 후작업이 적으니 영상을 만드는 시간/돈/노력도 줄어들죠. 사방팔방 스크린을 깔아놓기에, 실제 같은 그림자와 빛 반사(?)를 얻을 수 있기도 합니다. 음,

우한 폐렴, 아바타 로봇 확산 계기가 될까?

우한 폐렴이라고 불러야할까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불러야 할까요? 아무튼 요즘 세계를 휩쓸고 있는 이 바이러스 덕분에, 뭔가 징조가 보이고 있습니다. 원격/자택 근무에 대한 필요성이랄까요. 그리고 그렇게 해도 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로봇에 대한 관심입니다. 위에 보이는 못생긴 로봇은, 이번에 미국에서 우한 폐렴 확진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투입된 로봇입니다. "감염 위험으로부터 의료진을 보호하고, 바이러스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됐다고 하는데요. 사실 모니터와 화상 카메라 등이 붙어 있는 간단한 장치입니다. 이동형 화상회의 장치, 또는 디지털 아바타라고도 불렀죠. 그러니까, 저 모니터에 화상회의 상대방 얼굴을 보여주고, 상단에 장착된 카메라로 대화 상대 얼굴을

파나소닉이 사이버펑크풍 VR 글래스를 선보였다

이번 CES 2020에서, 파나소닉은 새로운 VR 글래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아직 없어서 그냥 'VR 글래스'라 불리는 제품입니다. 안경형 기기임에도, 화질이 무려 4K 급. 거기에 HDR도 지원합니다. 잔상이 적어서 화질도 좋다고 하고, 이어폰도 안경 다리에 붙어 있어서 쓰기도, 보기도 깔끔합니다. 게다가 이 디자인, 어디서 많이 보던 디자인 아닙니까? 이런 사이버펑크 소설 속 사이코 과학자들이 즐겨쓰는, 그런 물건 말이죠. 물론 현실은... 이렇게 보입니다만(...). 뭐 어찌됐건, 굉장히 작고 쎈 VR 글래스가 선보인 것은 사실입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 싶었더니, 사실상 모니터로만 이용되는 기기라서 그렇습니다. 오큘러스처럼 안에 영상

세그웨이 에스팟을 VR 게임에 쓰면 어떨까

예~! 세그웨이의 2륜 휠체어, 에스팟(S pod)이 CES 2020에서 실물 공개 됐습니다. 벌써 타본 사람들의 후기가 올라오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여전히 무척 비싸겠지만, 막상 보니 또 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특히 이 제품을 보자마자, 휠체어라는 생각은 싹 달아나고, 이걸 가지고 VR 게임을 하면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이 무럭 무럭. 왜냐고 물으신다면... 이 게임 때문입니다. 보톰즈 VR 이죠. 전에 도쿄에 갔을 때 한번 해봤던 게임인데, 이런 메카 시뮬레이션은 기본적으로 앉아서 하는 게임이라, 세그웨이 에스팟에 잘 맞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넓직한 방안을 이런 기기를 쓰고 돌아다니며, 메카 전투를 벌이는 겁니다. 으흠, 아무래도 게임장에서 쓰기엔 장비가 무척 비싸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