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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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지로] 최종병기 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2월 2일 | 
로평 역에 진비우(陈飞宇), 진상 역의 우주소녀였던 성소(程潇) 동생 소당 역의 등은희(邓恩熙), 연서범 역의 웅재기(熊梓淇) 막림 역의 우의걸(虞祎杰), 릉자언 역의 상선(尚璇), 진기 역의 김택호(진저하오 金泽灏) 등 배우들도 마음에 들었고 연기도 괜찮았던~ 진비우가 나와서 봤는데 무협드라마로서 후반이 좀 아쉽긴 하지만 볼만했네요. 거기에 우주소녀 활동을 했던 성소가 여주로 나온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냉미녀계열 캐릭터라 그런지 잘 어울리더군요. 호오~ 초반엔 장야 생각이 좀 나긴 하지만 적당히 잘 조합한 스토리도 괜찮고 무엇보다 진비우 배우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볼만합니닼ㅋ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등은희와의 인연과 모습이 장야의 상상과 너무

ZMP, 자율주행 휠체어 라쿠로, 7월 1일부터 판매 예정(Rakuro)

요즘 일본에서, 자율주행이나 전동주행 휠체어 소식이 갑자기 쏟아집니다. 이유가 뭐 따로 있겠습니까. 원래 조금 있으면 도쿄 올림픽 2020이 개최될 예정이었으니까요. 일본 정부는 이번 올림픽때 자율주행 자동차를 성황 봉송에 이용하는 등, 자신들의 기술력을 과시할 기회로 삼으려고 했었습니다만- 안녕, 코로나19? 민간이라고 다를까요. 십중팔구 이 제품들은, 도쿄 올림픽때 자원 봉사하며 세계에 홍보 될 기회를 노리고 있던 제품들. 오는 7월부터 판매에 들어가는 라쿠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눈 달린, 자율주행 1인용 전동 휠체어로, 기존 프로토타입을 개량해 실용성과 안전성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개선했을까요? 우선 이 제품은 눈이 붙어 있어서, 웃거나 윙

자동주행 휠체어 윌(Whill) 일 하네다 공항 운영 개시

자동주행 휠체어 윌(Whill) 일 하네다 공항 운영 개시
가끔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다니다 보면, 힘들어질 때가 있습니다. 고령이신 관계로 오래 걷지 못하시는 데, 여행할 때야 제가 운전하면서 잠깐 내려서 구경하시고 그러니까 상관없지만, 중간 중간 먼 거리를 걸어야 하는 일이 생길 때입니다. 작년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터미널과 터미널 사이를 걸어서 이동해야 했는데, 중간에 꽤 난감했던 기억이. ... 요즘 공항은 너무 넓어서(+중간에 있는 상점가), 고령자가 이용하기엔 좋지 않습니다. 그런 불편함을 해소해줄 이동 수단이 등장했습니다. 일본 모빌리티 스타트업 윌(Whill)이 하네다 공항에서 운영하기 시작한, 자율주행 휠체어입니다. '윌 자동 운전 시스템'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해야겠네요. 자율주행은 휠체어 한 대의

세그웨이 에스팟을 VR 게임에 쓰면 어떨까

예~! 세그웨이의 2륜 휠체어, 에스팟(S pod)이 CES 2020에서 실물 공개 됐습니다. 벌써 타본 사람들의 후기가 올라오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여전히 무척 비싸겠지만, 막상 보니 또 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특히 이 제품을 보자마자, 휠체어라는 생각은 싹 달아나고, 이걸 가지고 VR 게임을 하면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이 무럭 무럭. 왜냐고 물으신다면... 이 게임 때문입니다. 보톰즈 VR 이죠. 전에 도쿄에 갔을 때 한번 해봤던 게임인데, 이런 메카 시뮬레이션은 기본적으로 앉아서 하는 게임이라, 세그웨이 에스팟에 잘 맞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넓직한 방안을 이런 기기를 쓰고 돌아다니며, 메카 전투를 벌이는 겁니다. 으흠, 아무래도 게임장에서 쓰기엔 장비가 무척 비싸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