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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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본 영화들

원추리문에 들어서서|2018년 2월 28일

덩케르크 - 영화관 카메라의 흔들림때문에 보는 도중 계속 심한 멀미를 느꼈다. 영화관이라서 더 그런것 같은데 덕택에 덩케르크 현장에 내가 앉아있는것 같은 기묘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영웅을 표현하는 방법이 아주 멋졌고 적군과의 전투가 아닌 전쟁 자체의 공포감만을 표현했다는 점을 아주 감명깊게 보았다. 킹스맨 골든서클 - 영화관 2편이 1편보다 못나지는 전형적인 예로 들 수 있는 영화 같다. 몇몇 액션신은 감탄이 나왔지만 그 뿐이었다. 미학센스라는 면에서 대단히 일본만화 같다고 느꼈다. 베이비 드라이버 - TV 평이 좋아서 찾아봤지만 안타깝게도 내게 매력적인 부분을 찾을 수 없었다. 좋아하는 배우가 나왔지만 그 배우는 성추문이 퍼졌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1장 -

[영화- 덩케르크] 다른 각도의 전쟁 영화..

[영화- 덩케르크] 다른 각도의 전쟁 영화..

일상 생활|2018년 2월 28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이름만 듣고 바로 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영화 [Dunkerque]그간 다소 피폐해졌던 정신에 전쟁 영화는 좀 피해야겠다 싶기도 하고, 못봤던 한국 드라마에 올인하다보니 다소 늦어졌지만, 그래도 꼭 봐야겠다고 내심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연대순으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전쟁 영화와 달리, 이 영화는 뭔가 진행 방식이 새로웠다. 마치 전쟁에 참전했던, 당시 전쟁을 겪었던, 이제는 할아버지가 된 병사가자기가 덩케르크에서 어떻게 빠져나왔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직접 얘기해주는 것 같았다. 막 6.25 참전했던 우리네 할아버지들이 다큐멘터리 같은 데서 얘기해주는 그런 장면이 겹쳐보였다고 할까.. "내가 그때말이지, 막 뛰

anthropoid 앤트로포이드

Floating... again.|2018년 2월 2일

개인적으로 덩케르크보다 길고 진한 여운이 남았다.흔히 요즘 잘 나가는 감독들이 그러는 것처럼 영화적 스타일, 촬영 스타일이 강조되기 보다는 당시 인물들의 심정에 중점을 두고 진심을 다해 최대한 예의를 갖추면서 그 비극을 담아낸 것 같은 느낌이다. 보고 나서 참으로 먹먹하고 애닲고 슬픈 마음이 며칠을 가서 좀 힘들었던 영화.

기대작

기대작

|2018년 1월 23일

묠니르 뽀개져쬬... 구뤠서... 엠십육 드러쬬... 간만에 실화 기반 전쟁물 하나 보네요. 하긴 덩케르크 같은 것도 있긴 있었으니...